ISSN 1225-6447 (Print) / ISSN 3058-3225 (Online)
주간기술동향 1861호(2018-08-29 00:00:00.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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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중반 AI(Artificial Intelligence)란 용어가 등장한 이후 시작된 인공지능은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있었으나 2000년대 중반이후 딥러닝 등의 학습 알고리즘 개선과 하드웨어 인프라 환경 개선에 힘입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2016년 알파고의 등장은 드디어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머지않아 출현하겠구나 하는 우려를 낳을 만큼 사회전반에 큰 충격을 준바 있다. 본 고에서는 이와 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 관한 전반적인 기술 동향을 다룬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주요 기술요소를 학습지능, 추론/행동/표현지능, 음성인식/이해지능, 시각지능 등 4개 부문으로 나누고, 각 부문별 기술개발 현황과 산업 활용 사례를 살펴본다.
본 고에서는 지금부터 초기 데이터 레이크에서 개념 대비 3가지 관점에서 데이터 레이크 동향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II. 데이터 레이크 동향 변화”에서 설명하고, 데이터 레이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3가지 원칙을 “III. 성공적인 데이터 레이크 프로젝트를 위한 원칙”에서 소개한 후 맺음말로 마무리를 할 것이다.
AI(인공지능)의 침체기에도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자들을 배출해온 캐나다는 AI가 모든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기반이 된다는 비전 아래, 산·학·관이 협력하여 AI 인재 육성과 AI 스타트업 지원, AI 연구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음. 토론토, 몬트리올, 애드먼튼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 세계 최고의 AI 수퍼클러스터를 구축한 캐나다는 글로벌 ICT 기업들의 AI 연구거점은 물론 글로벌 AI 인재들도 끌어 모으고 있음
에어버스(Airbus)는 8월 초 자사의 태양광 무인 항공기 ‘제퍼S(Zephyr S’)’의 양산 1호기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발표. 고고도 유사 위성인 태양광 무인항공기는 제작 및 발사 비용이 엄청난 인공위성의 기능을 일부 대신할 수 있어, 각국 우주항공연구기관과 민간 기업들이 일찍부터 개발해 왔음
장조사기관 센트리카 비즈니스 솔루션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81%가 2025년까지 사용 전력의 25%를 자가 발전으로 충당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음. 한편, 미국 기업의 35%가 에너지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정책을 뒷받침할 정량적 목표와 예산까지 확보하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