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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 우리나라 외환시장 오퍼레이션의 행태 및 환율변동성 완화 효과

    발행일 : 2020.02.05 조회수 : 42
    환율 움직임은 수출가격 경쟁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특정 국가가 의도하는 외환시장 오퍼레이션의 동기와 이를 둘러싼 이해관계 국가간 인식의 차가 있을 경우 상호 마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우리나라의 외환시장 오퍼레이션이 시장안정화를 위한 ‘leaning against the wind’ 방식이었는지, 환율변동성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자를 위해서 중앙은행의 손실함수를 활용하여 1994년부터 2018년까지의 월별 명목환율과 외환보유액 증감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후자를 위해서는 2005.1월부터 2018.12월까지의 월별 시장 오퍼레이션 추정치 및 여타 통제변수를 활용하여 2SLS 회귀분석 및 분위회귀분석을 실행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우리나라 외환시장 오퍼레이션은 ‘leaning against the wind’ 방식으로 실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환율절상 또는 절하에 대한 비대칭성은 시장상황에 따라 변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외환시장 오퍼레이션은 환율변동성을 완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