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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 2013년 경제백서

    발행일 : 2014.12.29 조회수 : 1370
    2013년 우리경제는 전년 부진했던 경기흐름에서 벗어나며 3%의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세계경제 회복세,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 패키지 효과 등에 힘입어 2011년 4/4분기 이후 7분기만에 전년동기비 3%대 성장을 회복하였다. 고용시장 또한 하반기 이후 점차 개선되며 4/4분기에는 평균 50만명 이상의 고용 증가세를 보였다. 대외여건 변동에도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를 시사함에 따라 신흥국을 중심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지만 우리 경제는 오히려 자금이 유입되는 등 여타 신흥국과 차별되는 모습을 보였다. IMF는 연례협의과정에서 한국을 세계금융시장 불안에도 안전한 일종의 안전피난처(sort of a safe haven)로 평가하였으며 주요 신용평가사들은 한국의 양호한 재정건전성, 견실한 대외채무구조 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설비투자가 전년대비 1.5% 감소하고 민간소비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2% 성장에 그치는 등 민간 부문의 회복세는 여전히 미흡한 모습이었다. 소비자물가 또한 국제원자재 가격 안정 등으로 연간 1.3% 상승하며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