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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 2012년 경제백서

    발행일 : 2013.11.29 조회수 : 1352
    2012년 우리경제는 대외여건이 크게 악화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경기흐름을 지속하였다. 유럽 재정위기가 예상보다 심각한 양상으로 전개되는 등 세계경제 위기가 장기화.상시화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리경제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빠르게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하던 수출이 글로벌 수요 부진 등으로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소비.투자 등 내수도 동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건설투자가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다. 그 결과 우리경제는 2011년 2/4분기 이후 전기비 1% 수준을 하회하는 부진한 경기 흐름을 보이면서 2012년에는 연간 2%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다양한 대내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성장이 둔화되었으나, 경제 분야에서 성과도 있었다. 연간 44만명의 큰 폭 취업자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무디스(A1→Aa3, 8월), S&P(A→A+, 9월), Fitch(A+→AA-, 9월)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각각 상향조정 하는 등 국가신용등급이 1990년 대말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