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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

  • ICT Spot Issue (2019-26호) 디지털 전환의 핵심, 디지털 트윈 - 제조와 도시를 중심으로 -

    발행일 : 2019.12.17 조회수 : 387
    4차 산업혁명에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모든 사물이 데이터화 되면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연결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디지털 트윈은 가상세계를 대표하는 개념으로 부각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개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가상의 모델로서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조와 도시 분야에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여 분석, 제어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시성 향상, △시장 출시 시간 단축, △최적의 운영 유지, △에너지 소비 감소, △유지보수 비용 감소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IT기업이 디지털 트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은 대부분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대기업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 구현을 시작하는 단계이다. 하지만 디지털 트윈 제조와 도시 표준화에 있어서는 우리나라가 중심에 있다. 디지털 트윈은 IoT, AI, Big data, Cloud 등의 기술과 연결되어 이들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고도화되는 막대한 잠재력이 있으며, 주요국은 현실과 가상의 공간이 융합되는 CPS 중심의 전략을 기획하는 가운데 영국과 싱가포르는 국가적으로 디지털 트윈 자체의 가치를 인식하고 정책을 만들어 실행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의 버추얼 싱가포르는 스마트시티의 성공 사례가 되어 국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에 있어서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의 5G 상용화의 이점으로 스마트공장과 스마트도시 구축에 힘쓰고 있지만 아직 디지털 트윈 관련 플랫폼, 토탈 솔루션, SW 기술·인력 등이 미비하다. 하지만 ICT인프라와 공공데이터가 세계 최상위에 위치한 이점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에서의 세계 정상 자리를 노려볼만 하다. 디지털 트윈 활용 확산을 위한 프레임워크·데이터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파트너십 확충, 기술간 융합을 통해 혁신 촉발 지원 강화 등의 노력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 향상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