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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

  • ICT Spot Issue (2019-17호) 진격의 중국 디스플레이 굴기 : OLED 업계 재편 도모

    발행일 : 2019.09.27 조회수 : 260
    중국의 디스플레이 굴기가 OLED를 정조준하고 있다. 중국이 아직 디스플레이 시장의 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LCD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OLED는 한국의 디스플레이 위상을 지탱하는 기반이다. 이미 디스플레이 수출에서도 OLED는 주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진되고 있는 중국의 OLED 굴기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 커다란 위협 요인이다. 디스플레이는 시각 기반 정보전달에 불가결한 요소로 CRT→LCD→OLED 등으로 발전해 왔듯이 향후 어떤 형태가 되었든 지속 발전해 나갈 산업이다. 무엇보다 국내 주력 수출 품목의 하나이며, 전·후방산업에의 파급효과가 매우 크고, 특히 LCD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최근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축인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기반인 OLED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생존을 가늠 할 열쇠이다. 현재 OLED 시장은 국내 기업들이 시장을 개척, 선점해 나가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이 OLED로 갈 것이라는 데에 큰 이견이 없고, 경쟁 기업들도 이에 대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OLED 전환에 가속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그동안 거의 우리의 독무대였던 OLED 분야에서도 중국의 시장 잠식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어 OLED 전환 가속도의 필요성은 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