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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

  • ICT Spot Issue (2018-11호) 차량통신 핵심 기술에 주목, 중국 C-V2X 개발 및 산업화 현황

    발행일 : 2018.12.28 조회수 : 2101
    이동통신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차량통신 기술 측면에서도 4세대(4G) 이동통신 및 5세대(5G)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C-V2X 도입 및 상용화에 대한 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현재 시점에서 C-V2X가 완벽히 검증된 수준의 기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00년 초반부터 상용화가 추진되어 온 DSRC 기술보다 더 큰 확장성, 호환성, 경제성 등 잠재적 시장가치가 높다는 판단에 근거한다. 5세대 이동통신 망 기반의 차량통신 기술(5G-V2X)은 커넥티드 카 산업 및 관련 사업 모델을 확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주행안전으로부터 완전자율주행을 지원할 수 있는 차량통신 기술을 완성시킬 것으로 주목된다. 전 세계의 많은 선진국(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위한 차량통신 기술 표준에 5.9 기가헤르츠(GHz) 전용 주파수 자원을 할당했으며, 기술 표준은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미국과 유럽, 일본, 한국은 DSRC 기반 기술 표준 중심으로 상용화를 추진해왔으나 최근 C-V2X 기술 개발 투자 및 테스트를 추진 하는 등 C-V2X 기술 도입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전세계에서 C-V2X 상용화 추진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국가이다. 중국 4G 시장은 2018년 상반기 기준 사용자 11억명을 돌파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5G 이동통신에서는 기술, 표준, 시장을 선도하고자 정책 수립과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정부와 산업계는 C-V2X 기술의 적용 및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부처간 및 산업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개발 정책을 공동 발표하며, 대규모의 테스트 베드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