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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 월간 SW중심사회 2018년 6월호

    발행일 : 2018.06.30 조회수 : 1601
    블록체인 기술과 SW 생태계의 발전 블록체인은 모든 구성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및 가치를 독자적으로 저장하고 검증하는 분산형 시스템을 의미한다. 메인프레임 컴퓨터로부터 시작해서 클라우드로 이어가는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앙화의 흐름과는 달리, 자율적인 노드들의 연결과 공유를 가치로 여기는 인터넷과 웹의 줄기를 이어가는, 중앙화의 정반대 편에 있는 기술의 조류이다. 이러한 분산화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는 정보와 자산을 정보기기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확보하게 되었다. 더 이상 믿을 수 없고 때로는 탐욕스럽고 위험할 수도 있는 제3자나 기관 또는 기업의 시혜와 파워에 기대지 않아도 된다. 저렴해지고 강력해지는 프로세서들은 메인컴퓨터에서 PC로, 스마트폰으로 들어갔고 이제는 IoT 기술을 활용하여 주변의 모든 기기와 물품들에 들어가서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능력들을 갖추게 되었기 때문이다. 세계는 인터넷과 IT의 발전에 힘입어 급속하게 디지털 경제 시대로 진입을 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2016년 세계 디지털 경제 규모가 GDP의 22%에 달했다고 한다. 또한 화웨이는 2025년 세계 디지털 경제를 23조달러로 예측하여, 디지털 경제가 세계 경제의 1/4을 초과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블록체인은 이 디지털경제를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다보스 포럼은 2025년에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에 보관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