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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성과) 양자점-OLED(올레드) 융합된 발광소자 개발
  • 출처한국연구재단
  • 발행일Wed May 22 08:44:14 KS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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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을 위해 두 가지 발광소자 제작기술이 융합됐다. 김지완 교수(경기대학교)‧양희선 교수(홍익대학교) 연구팀이 양자점(QD)에 OLED(올레드)를 적층한 고효율의 백색 발광소자를 개발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밝혔다.

※ 오성근 연구원(경기대학교), 한창렬 연구원(홍익대학교)이 연구에 참여했다.

□ 현재 시판 중인 OLED* 디스플레이의 뒤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서 양자점*이 주목받고 있다. 양자점은 OLED보다 색 재현이 뛰어나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발광소자 개발 연구가 활발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단색(적/녹/청색) 소자에 연구가 편중되어, 다양한 색을 갖는 실제 디스플레이에 적용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

*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화합물질. 우리나라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 양자점(Quantum dot) : 수 나노미터(nm) 규모의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반도체 결정. 기존 LCD기술에 양자점을 접목한 QLED가 상용화되어 더욱 주목받으며, 연구가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