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말레이시아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 ITU의 2017 GCI에서 세계 3위 차지
▶ (시장현황) 사이버보안은 점증하는 사이버 위협과 광범위한 공격 형태로 인해 말레이시아 대부분의 기관에서 IT와 함께 핵심적인 비즈니스가 되어가고 있음
· 말레이시아에는 매년 10,000여건의 사이버 범죄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해킹의 경우 2015년에 비해 2016년 20% 이상 늘어나고 있음(IDC, ’17.08)
· 부문별로 보안관리 서비스 부문이 16년 7,320만 달러 규모에서 21년에는 2억 2,390만 달러로 증가하여 연평균 증가율 25.1%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사업자 및 경쟁현황) 말레이시아는 Kaspersky Lab, Symantec, Websense, Trend Micro, Panda Security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이 진출 해 있는 시장으로 로컬 기업들의 활동은 대부분 에이전트나 유통업체 역할에 그침
· Kaspersky Lab을 필두로 최근 Panda Security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 거점 다변화 전략을 구사하면서 말레이시아가 동남아 시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 중
▶ (주요 동향) 말레이시아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이나 기관들이 사이버 보안보다는 네트워크 확대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
· 영국의 사이버 보안 인증제도인 CREST(Council of Registered Ethical Security Testers)와 말레이시아의 PPKS(Association of Cyber Security Testers for Kuala Lumpur, Selangor and Putrajaya)간 업무협약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향후 말레이시아에 국제적인 CREST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17.7)
▶ (진출전략)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고 있으나, 아직 준비는 미흡한 상황으로서 점진적인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