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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EDA 소프트웨어 시장 전망

전자설계 캐드라 불리는 EDA(Electronic Design Automation)는 컴퓨터 종합 설계 환경을 일컫는 것으로서, 1970년대에 개발된 제 1세대의 CAD, 1980년대에 개발된 제 2세대의 CAE에 이어 1990년대에 개발된 제 3세대의 기술이다. CAD는 레이아웃 설계만 가능하고, CAE가 논리 설계 및 레이아웃 설계가 가능하지만 EDA는 기능 설계와 동작 설계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artner Dataquest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EDA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DA 소프트웨어 시장규모는 2001년 30억 달러를 돌파, 2005년에는 두 배 이상 성장한 63억 1,900만 달러에 달하여 2000년~2005년간 20%의 복합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OS별로는 유닉스 부문의 2005년 시장규모가 거의 52억 달러에 이르러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성장률면에서는 리눅스 부문이 2001년부터 2005년간 무려 167.5%의 복합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하여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와 유럽이 20%대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일본은 겨우 5%의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보이고, 아/태와 그 이외 지역에서 각각 30%, 64%로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Gartner Dataquest는 내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