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파 진 흥

'92 11·12월 제 2권 6호

































한국전파진흥협회


권두언

전파통신기술과 표준화

강이근

한국통신기술협회 사무총장

문명이 발달되고 사회활동의 형태가 다양화 되어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여러장소로 이동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정보화사회로 발전되면서 이동중에도 통신연락 또는 필요한 정보입수 등의 욕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욕구로 인한 수요에 부응키 위해 선진외국의 여러 기업에서 관련 서비스에서 요구되는 기술 및 장치를 개발하여 시장에 도입하면서 실용성 및 편리성이 인식되었고, 수용증가와 함께 서비스의 고품질화 및 다양화가 요구되어 왔다. 최근의 전파통신 서비스는 서비스지역의 광역화, 가입자 증가에 따른 대용량화로 시스템이 복잡하여 지고 있고 적용되는 기술 또는 첨단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선진국의 전파활용추세 및 국내 수요증가로 국내에서도 전파산업의 조속한 발전을 위해 각계의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는 전파산업 육성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및 기술개발 계획을 마련하고 있고, 국책연구소 및 산업체에서도 관련기술확보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러나 전파산업 발전에는 기술개발, 인력부족, 선진외국의 기술이전 기피, 막대한 투자규모 등의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는 국내 전파산업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고, 국내 시장이 선진외국의 기업에 의해 쉽게 지배될 우려가 높다.

경제적으로 문제해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기술개발 및 표준화 활동일 것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표준화 활동을 시장 확보전략의 일부분으로 활용하고 있다. ITU(국제전기통신엽합)의 국제표준화도 자국의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ETS(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라는 표준화 단체를 설립하여 유럽내 전기통신 표준을 제정하여 EC지역내에서 활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TTC(The Telecommunication Technology Committee), RCR(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for Radio systems)등의 국내표준단체, 미국에서는 T1(Committee T1-Telecommunications) 표준단체를 설립하여 자국의 표준제정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단체에 의해 제정되고 있는 표준은 국제권고 표준을 준수하는 범위로 한정되는 경우도 있으나 국제권고 표준이 없는 경우의 표준제정은 해당지역 도는 국가 외의 표준과는 배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러한 선진외국의 자국산업보호를 위한 전략적 표준화 추세와 충분한 전파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국내의 전파통신 서비스 이용현실 및 향후 도입이 요구되는 서비스를 고려하면 표준화활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표준화 활동은 표준화 대상 발굴에서부터 비롯된다. 그 대상은 현재보다는 미래의 전파서비스가 더욱 바람직하다. 관련 산업체에서 호환성이 없는 방식에 투자가 선행된 경우에는 합의된 표준 도출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위성통신, 위성방송, 디지틀 셀룰러 시스템, HDTV 등 이미 추진되고 있는 분야 외에도 저궤도위성(LEO)을 이용한 육상이동통신, PCN 또는 CCIR에서 연구중인 미래 공중 육상이동시스템(FPLMTS) 등 전파산업 분야에서 다루어야 될 대상은 많을 것이다. 또한 전파서비스에 관한 정부 및 통신사업자의 장기적인 정책방향이 제시되어 올바른 표준화활동 방향이 정립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표준화 작업을 통해 한정된 기술인력의 효율 극대화, 주요부품의 공동개발, 투자손실의 최소화, 부족기술의 상호보완, 국내산업보호등의 전파산업 발전을 위한 유·무형의 효과를 거두어야 할 때가 되었다. 미래의 전파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산업체, 연구소, 학계등 전파산업 관련 단체가 합심하여 매진하여야 할 때임을 강조하면서 끝을 맺고자 한다.


목 차

전파진흥포커스

권두언

●전파통신기술과 표준화

강이근(한국통신기술협회 사무총장)

기획연재

●무궁화위성의 기술규격과 이동체위성통신

이원태(금성정보통신(주) 상무이사)

특집논문

●개인휴대통신(PCN)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대응

박재석(통신개발연구원 동향분석실 책임연구원)

특별기고

●GMDSS에 이용되는 통신시스템과 운용체계

임건(삼양무선공업(주) 대표이사)

전파진흥뉴스

해외동향

●MCA시스템의 특징과 서비스 현황

●고도 정보사회를 대비한 전기통신 표준화

회원사 탐방

●첨단통신전자장비 전문업체 대영전자공업(주)

전파정책

●주파수 공용통신 무선국 허가지침

무선기기 형식검정 현황

회원가입안내

무궁화위성의 기술규격과 이동체 위성통신

이원태

금성정보통신 (주)상무이사

목 차

Ⅰ. 서 론

Ⅱ. 무궁화위성의 기술규격

Ⅲ. 이동체 위성통신

Ⅳ. 결 론

<지난호에서 계속>

Ⅲ. 이동체 위성통신

국내에서도 이동통신에 대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위성을 이용하는 이동통신의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위성체를 이용한 이동통신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여기서는 이들 선진국들 중에서 특히, 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 계획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83년 방송위성을 발사하여 위성방송을 실시하고 있고 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 시스템에 대하여 많은 경험과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일본을 중심으로 위성이동통신방법과 기술개발동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육상이동통신 시스템은 지상의 기지국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이 구성되어 왔지만, 새로운 이동통신 시스템에서는 위성을 이용한 시스템의 검토가 세계 각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종래의 위성통신은 주로 고정통신에만 사용되다가 다중빔 안테나 등의 안테나기술의 발달과 트랜스폰다 송신전력의 증대에 따라 이동통신에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위성통신을 사용하는 경우, 1기의 위성으로 광범위한 지역을 카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건물 등에 의한 전파차단으로 통신이 곤란하게 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목적과 사용형태에 따라 지상계와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위성을 이용한 통신은 해상 이동통신분야에서 이미 실용화되어 있지만, 전국에 걸쳐 균일한 육상 이동통신 서비스를 실현할 유일한 수단으로서 섬과 산악지대가 많은 지역에서는 이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 시스템은 목적에 따라 기지국과 이동체간에 위성을 개입시켜 통신을 하는 이동통신 시스템과 이동체의 위치파악을 목적으로 하는 측위 시스템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표 8>제안된 저궤도 위성이동통신 시스템

SYSTEM

위성수

궤도

고도 km

주파수 MHz

서비스

사업자

LEOSAT

18

3

1000

상향 148-149

하향 137-138

쌍방향통신

Leosat Inc.

미국

ORBCOMM

20

3:경사

2 POLAR

970

상향 148-148.9

하향 137-139

쌍방향통신

Orbital

Communications

Corp. 미국

STARNET

24

24

1300

상향 148-149

하향 137-138

쌍방향통신

StarSys Inc.

미국

VITASAT

2

1

800

상향 137.7, 400.4

하향 400.2, 149.8

DATA서비스

FILE전송

VITA

미국

ARIES

48

4 POLAR

1018

상향 1610-1625.5

6525-6541

하향 2483.5-2500

5150-5216

쌍방향통신

위치확인

SS/CDMA

Constellation

Communications Inc.

미국

ELLIPSO

24

3ELL-

IPTICAL

426 -

2903

상향 1610-1626.5

하향 2483.5-2500

800MHz CELLULAR를

2.5/1.6GHz RDSS

BAND로 변환

Elipsat

미국

GLOBALSTAR

48

8

1389

1610-1626.5

2483.5-2500

5199-5216

6525-6541

모두 쌍방향 가능

RDSS, 음성, DATA 통신

SS/CDMA

Loral Cellular Sysrem

Corp.

미국

IRIDIUM

66

11

765

쌍방향 1610-1626.5

상향 27.5-30

하향 18.8-20.2

위성간 22.5-23.5

전세계에 걸친

휴대용전화통신

Motorola Inc.

미국

ODYSSEY

12

3

10370

상향 1610-1626.5

29500-30000

하향 2483.5-2500

19700-20000

음성, DATA통신

SS/CDMA

TRW Inc.

미국

*RDSS : Radio Determination Satellite Service

SS : Spread Srectrum

1. 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 시스템

이동체위성통신은 종래의 INMARSAT에 의한 전세계 선박통신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최근 미국에서는 고정통신위성(Ku BAND)을 이용한 MESSAGE 및 저속 데이터통신시스템(OMNITRACS)이 실용화되어 있다. 이외에도, 캐나다, 미국, 호주 등은 국내 혹은 국경주변의 육·해·공 이동체통신을 위하여 1992∼1994년에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현재, 제안된 저궤도 위성이동통신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2. 위성을 이용한 측위 시스템

측위시스템이란 이동체가 지상으로부터 20,000㎞의 원궤도를 선회하고 있는 4개이상의 위성으로부터 기준신호를 동시에 수신하여 자신의 위치, 속도 및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구성된 시스템이다. 선박, 항공기, 자동차 등의 이동체 위치를 측정하는 측위시스템 중, 보다 정확도가 높고 전세계에서 측위가 가능한 위성측위 시스템은 미국 해군의 저고도위성을 이용한 GPS 시스템이다. 최종적으로 24개의 위성을 발사하여 운용할 계획이나, 현재는 19개의 위성을 운용하고 있어 하루 중 거의 전시간대에 대하여 이용 가능하다. 위성으로부터의 송신주파수는 표준측위용의 L1대와 고정확도측위용인 L2대의 2대역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대역은 표준측위용인 L1(1,575.42MHz)대이다.

<그림 14> GPS항법메시지의 구성

이 표준측위에서는 1.57542GHz의 반송파가 사용되고 있다. 항법 메시지는 <그림 14>에 나타낸 것과 같이 하나의 프래임이 1500BIT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을 50BIT/SEC의 속도로 송신하고 있다. 1개의 프래임은 5개의 서브프래임으로 구성되며, 최초 3개의 서브프래임의 내용은 같지만 4번째와 5번째는 위성의 개별정보(ALMANAC이나 전리층의 보정계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래임마다 내용이 바뀐다. 이것을 페이지라 부르며, 1페이지부터 25페이지까지 있다. 이 모두를 마스터 프래임이라 부르고 있는데, 시스템 전체의 정보를 수집하는데 12.5분이 걸린다. 그러나 이 GPS시스템은 군용시스템이기 때문에 민간이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

한편, 미국에서는 측위와 통신을 일체화하는 방법으로 장거리 트럭, 열차 등의 위치를 중앙통제소에서 파악하여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하는 GEOSTAR와 같은 정지위성시스템이 실현되었다. 일본도 기술시험위성 V형(ETS-V)과 INMARSAT위성을 이용하여 정지위성에 의한 측위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OMNITRACS는 단말인 GPS와 지상계의 측위시스템인 LORAN-C수신기를 탑재한, 통신과 수신이 복합된 시스템이다.

<표 9> 세계의 주요 위성측위 시스템

SYSTEM

저고도위성

(측위)

( , )

GPS

(전세계)

GEOSTAR

(미국, 유럽)

OMNITRACS

(미국)

INMARSAT

(전세계)

위성명

미 GPS

미 GTE-SPACENET

GSTAR-1

유럽 EUTELSAT-1

미 GSTAR-1

GSTAR-1

INMARSAT

SERVICE

개시기간

24시간운용

1993년경

미 1988

유럽 1993

미 1988. 1

1990

1994∼1995년경

위성발사

궤도




미 87W, 126W

유럽 5E, 25W


미 103W

103W, 91W


대서양 15.5E

55∼55.5W

태평양 177.5 or

179.5E

인도양 64.5 or 66.5E

위성수

24

(현재 6기

운용중)

미 2

유럽 2

OMNITRUCS 1

4

주파수대

L-BAND

L-BAND

Ku-BAND

L-BAND

전송속도

-

2400 BPS

수십 BPS∼십수 BPS

-

기타





미국에서는 LORAN-C에

의한 측위 DATA를 정지

통신위성을 경유하여 전송.

유럽은 1992년에 정지위성

2개를 이용하여 통신, 측위

SYSTEM을 실현할 계획

OMNITRUCS는

LORAN-C로 측위후

정지위성을 거쳐 통신.


GPS로 측정한

해안지구국의

위치오차정보를

INMARSAT 위성에

송신하여 측위정보를

향상.


3. 이용형태별 이동체위성 통신시스템

대표적인 지상이동통신시스템은 자동차전화를 포함한 이동전화, 무선호출기, TELE-TERMINAL 등이 있다. 이동전화란 자동차에 설치된 전화기 또는 휴대용 전화기와 일반가입자, 또는 이동 전화기 상호간에 제공되는 이동통신서비스이다.

이동전화는 일본의 경우 과거 10년동안 매년 50%씩 가입자수가 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사회·경제활동의 고도화, 광역화 등이 있을 수 있겠으나, 차량 이외에 전화기의 설치범위 확대, 휴대성, 사용상의 자유도 개선 등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되는 편리성을 확보한 것이 주요한 요인이다. 현재의 동향은 주파수를 적절히 이용하는 기술 등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의 디지털화와 소형·경량·저전력소비화가 진전되어 각 개인이 전화기를 휴대함은 물론, 위성을 이용하여 전세계를 카바하는 통신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MOTOROLA가 계획중인 IRIDIUM계획은 77개의 저궤도인공위성을 7개의 평면에 11개씩 위치시켜 전 지구평면을 카바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구상이다. 각 위성은 고도 765㎞에 위치하여 672㎞ 반경지역을 카바하고 총 22개의 GATEWAY를 유지할 수 있으며 37개의 INTERLACED SPOT BEAM(CELLS)을 갖는 L-BAND 위상배역 안테나를 사용한다.

미국지역을 카바하는 DUPLEX CHANNEL 수는 83,320개이고 이용 가능한 가입자수는 4,160,000이다.

무선호출기는 외출중 또는 이석중의 개인에게 긴급한 용무가 있는 경우를 통지하는 서비스로 일반 가입 전화망으로 호출음, 또는 숫자·문자 MESSAGE 등에 의한 연락이 가능하다. 필요시 응답은 일반전화로 할 수 있으며 현재 가장 저렴하게 외출자와 통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무선호출기는 템포가 빠른 사회·경제활동에 부합되어 연 2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주로 도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에 종사하는 이용자가 전 이용자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무선호출기는 수신기의 소형화, 경량화, DISPLAY기능·DUAL CALL 등 서비스의 고도화, 다양화, 전국 규모의 보급 등을 배경으로 하여 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리라 예상된다.

TELE-TERMINAL SYSTEM은 도시내에 설치한 TELE-TERMINAL 기지국을 이용하여 외근중의 세일즈맨 등이 휴대하는 단말장치, 차량에 탑재한 단말장치와 각종 감지기의 단말장치, 각 사용자의 사무실과 감지기 컴퓨터간에 쌍방향의 데이터통신을 가능케 하는 서비스이다. TELE-TERMINAL SYSTEM은 휴대형, 차량탑재형 또는 감지기단말장치, 도시내의 도처에 배치된 TELE-TERMINAL 기지국, 시스템의 중추가 되는 교환센터 및 사용자의 주택에 설치된 USER CENTER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역의 중심에 배치된 TELE-TERMINAL 기지국은 전용선을 통하여 교환센터에 연결되고 교환센터와 USER CENTER 사이는 전용선 또는 무선회선에 의하여 접속된다. 따라서 TELE-TERMINAL 기지국에 접속된 각 단말장치는 교환센터를 경유하여 각 USER CENTER에 접속된다. 이 시스템은 MCA 방식과 RACKET 교환방식을 채택하여 다수의 사용자가 전파, 설비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통신 시스템이다.

이들 이동통신 서비스들이 현재에는 지상망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나 지상망의 포화와 지역여건 및 전파 방해물 등에 의한 사용 제약 등으로 위성을 이용한 이동 통신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의 실현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INMARSAT은 태평양해역, 인도양해역과 대서양해역 상공에 위치하여 거의 전세계의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성으로 모든 국가에 사용이 개방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해안국(CES : Coast Earth Station) ; 20국

·통신망관리국(NCS : Network Coordination Station) ; 3국

·운용관리(OCC : Operational Control Center) ; 1국

으로 구성되어 있다. INMARSAT 서비스표준방식은 현재 표준방식인 Std-A와, 이후 표준화 될 예정인 Std-B, Std-M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Std-A는 아날로그방식인 반면 Std-B, C 및 M은 디지털방식이다. Std-B는 고효율음성부호화와 에러정정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요대역폭도 Std-A의 30KHz에서 20KHz로 협대역화 하였다. 이외에도 음성신호가 있는 경우에만 전송하는 VOICE ACTIVATION서비스와 10Kbps로 디지털화된 전화신호 및 데이터를 전송하는 서비스 등을 계획중이다. Std-C 시스템은 간단한 안테나로 구성된 이동국용으로 음성을 제외한 MESSAGE 전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송속도는 600∼1,200BPS로 중·소형선박에 사용될 수 있는 소형시스템이다. Std-M은 Std-B보다 안테나를 소형화하는 Std-B방식과 같은 ACCESS 제어방식에 의한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서 중·소형선박에의 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표 10> INMARSAT Std-A 선박기지국의 주요제원

항 목

제 원

주파수대

송신 : 1636.5∼1645.0MHz

수신 : 1535.0∼1543.5MHz

CHANNEL 수

339CH

CHANNEL간격

25KHz

실효방사전력

36dBW+1, -2dB

성능지수 G/T

-4dB/K 이상

안테나(예)

형식 :

0.89m PARABOLA ANTENNA

POINTING :

전자동 4축제어 STEPTRACK

변조방식

음성 : 송수신 공히 SCPC-FM

TELEX :

송신 2 PSK/TDMA, 4.8KBPS

수신 2 PSK/TDMA, 1.2KBPS


4. 주파수대역별 현황

위성별 사용주파수대역은 다음과 같다.

①고정위성통신용 주파수

-6/4GHz대(C BAND) ;

일본의 CS-3, INTELSAT등 외에 여러위성이 있으나 Ku BAND에 비하여 사용빈도가 낮다.

-14/12GHz대, 14/11GHz(Ku BAND) ;

유럽, 미국에서는 위성통신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이용이 증가되고 있다.

-30/20GHz(Ku BAND) ;

CS-3에서 처음 사용되고 있으며 민간통신 위성의 여유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후, 위성통신기술이 진전되고 통신수요 등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대역에 비하여 강우손실이 크다.)

②이동체위성통신용 주파수

-800MHz대 ;

현재, 각종 지상이동체통신 시스템이 동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고 있어 주파수할당에 문제가 있으나, 대형안테나탑재가 가능한 정지 PLATFORM형 위성이 개발되면 설비 기술적으로 가능하리라 추측된다.

-1.6/1.5GHz(L BAND) ;

INMARSAT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역이므로 기기개발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육, 해, 공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 구체화될 각국의 국내 시스템 또는 다수국의 공동 시스템 및 이 대역의 상당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INMARSAT의 주파수조정이 중요한 과제이다.

-2.6/2.5GHz(S BAND) ;

ETS-Ⅵ의 이동체위성 임무성과에 따라 사용이 기대되는 대역이다.

③위성방송용 주파수

-12GHz대 ;

WARC-BS(1977)에 따라 각국에 CHANNEL할당.

-22GHz대 ; 미사용

5. 이동체 위성통신 시스템의 동향

21세기의 이동체위성통신은 시스템의 광역화, 국제화는 물론 전파수신 장애지역에 대한 대책 수립뿐만 아니라 육, 해, 공을 포함한 전지역에 걸쳐 측위기능을 포함한 필수 불가결한 통신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체통신위성도 장기적으로는 정지 PLATEFORM화되고, 안테나 크기의 대형화는 물론 교환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며, 단말기의 소형·경량화도 아울러 추진될 것이다. 이와같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시스템의 구축, 다중빔 안테나의 개발과 음성, 데이터는 물론 FAX, PAGING MESSAGE 전송, RDSS(Radio Determination Satellite Service)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야 함은 물론 각 서비스를 통합한 종합서비스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주파수할당과 망인터페이스와 같은 문제는 각 국의 이해가 엇갈리는 미묘한 문제로서 향후 이동체 위성통신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겠다.

<표 11> 우주통신의 금후 동향


Ⅳ. 결 론

무궁화위성은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관련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련서비스개발이라는 과제를 우리에게 안겨주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부분은 통신시장 개방과 더불어 외국기술의 도입이 불가피하게 될 전망이다. MOTOROLA는 세계최초로 전세계를 단일통화권으로 연결하는 이동통신서비스인 IRIDIUM프로젝트를 통해 기존통신체계에 일대 변혁을 일으킬 계획을 세워 놓고 있으며, 전세계의 주요 통신관련업체와 국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MOTOROLA가 IRIDIUM계획을 위해 신청한 주파수가 최근 세계무선주관청회의(WARC)에서 승인됨으로써 보다 구체적인 주파수할당계획과 더불어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다수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IRIDIUM 서비스 계획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러한 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을 실현하기 위하여 기술적인 과제로서

·이동체위성통신용 탑재중계기의 평가

·항공기지구국, 선박지구국, 차량탑재형 지구국, 휴대형지구국의 평가

·이동체의 측위, 위성의 거리측정에 관한 실험

·L-BAND의 주파수에 대한 전파전반특성의 해석, 평가

·위성이동통신에 적합한 통신방식, 음성부호화방식, 회선접속방식의 평가

동이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통신선진국들은 이동체통신 관련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많은 부분이 초보적인 단계로서 B-ISDN으로 단일통신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21세기의 통신시장의 추세로 볼 때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보다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무궁화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실험계획을 세워 관련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미래 정보화 사회의 동반자로서 참여하기 위하여 관련분야 연구 및 개발 노력이 있어야겠다.

<표 12> 연도별로 본 우주통신 서비스의 예측




개인휴대통신 (PCN)

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대응

박재석

통신개발연구원

동향분석실 책임연구원

목 차

Ⅰ. 개황

Ⅱ. 개인휴대통신의 개념 및 특성

1. 개인휴대통신의 개념

2. 개인휴대통신의 특성

Ⅲ. 개인휴대통신기술의 발전추세

1. 이동통신기술의 발전추세

2. 개인휴대통신기술의 개발배경

Ⅳ. 주요국의 사업추진동향

1. 미국

2. 영국

3. 일본

Ⅴ. 개인휴대통신의 당면과제

1. 수요의 문제

2. 주파수 분배문제

3. 기존 통신사업자와의 관계

4. 표준화동향

Ⅵ. 우리의 대응방향



Ⅰ. 개 황

통신이 지향하는 목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즉시 통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통신의 역사는 통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의 통신기술 개발은 통신의 개인화(personalization) 및 이동화(mobility)에 그 초점이 모아지고 있어 통신의 궁극적인 목표에 더욱 접근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종래의 통신이 고정된 단말기를 지향하고 있었던 것에 비해 개인통신은 이용자를 지향하게 됨으로써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통신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에 개인통신은 앞으로 이동통신기술의 발전에 크게 의존하면서 이동통신망과 기존 통신망을 포괄하는 새로운 통신시스템으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통신은 개인을 통신의 주체로 취급한다. 현재의 통신은 전화기이건 FAX이건 단말기에 그 식별번호가 부여되고 있다. 이 식별번호를 이용자 개인에게도 부여함으로써 이용자가 이동하거나 단말기의 종류가 변경되더라도 개인의 식별번호를 이용함으로써 자유롭게 통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개인휴대통신(PCN : Personal Communications Network)이다. 이 개인휴대통신이 현실적인 의미를 갖게 된 것은 디지털 코드레스전화의 개발이 구체화되면서부터이다. 코드레스전화는 사업용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가정용전화기로서도 큰 인기를 끌어 최근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아날로그방식은 가입자의 수용에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통화의 비밀도 지킬 수 없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디지털방식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화의 추세와 함께 새로이 나타난 것이 통신의 자유화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다. 이에 따라 유선계와 무선계를 함께 취급하는 개인통신의 발전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Ⅱ. 개인휴대통신의 개념 및 특성

1. 개인휴대통신의 개념

개인의 이동성을 보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개인 위주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개인휴대통신이라 한다. 이와 관련된 용어인 PCN과 PCS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PCN(Personal Communication Network)이란 일반적으로 특정한 마이크로셀 네트워크를 가리키며 코스트가 낮은 무선기술을 말한다. 이것은 핸드오버(handover)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방향서비스인 CT2에 비해 쌍방향 서비스이다.

둘째, PCS(Personal Communication Service)는 셀룰러전화서비스, 사설무선국(private radio), SMR, 무선호출(paging) 및 CT2 등과 같이 앞으로 개발될 기술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무선기술을 말한다. 그러나 PCN이 대표적인 미래의 통신기술인 마이크로셀 중심의 무선기술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PCS는 PCN과 거의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PCN은 CT1(Cordless Telephone), CT2(Tele point), CT3(DECT : Digital European Cordless Telephone) 등 코드레스전화방식을 더욱 확장하여 사용영역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한 새로운 방식의 개인휴대통신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지역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가입자회선의 일부를 무선화 하여, 서비스영역내에서 이동하고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도의 무선통신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통선신호방식(Common Channel Signalling)을 중심으로 한 지능망(IN : Intelligent Network)과 디지털방식의 무선기술을 이용한 소출력 마이크로셀로 구성된 억세스링크(access link)를 결합시켜야 한다. 이 개인휴대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갖춘 통신망을 구축해야 한다.

첫째, 각 가입자에게 고유의 번호를 부여하여 가입자의 위치를 네트워크에 등록하고, 이 위치정보에 따라 네트워크를 통한 자동추적루팅과 정보의 교환이 가능해야 한다.

둘째, 기존의 공중통신망(PSTN)과 ISDN 및 셀룰러망과 연동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각 가입자의 이동성을 보장하고 음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통신환경하에서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능망이 도입되어야 한다.

넷째, 사용주파수대역과 통신방식이 서로 다른 여러 종류의 이동단말기와 통신할 수 있는 기지국이 개발되어야 한다.

다섯째, 기존의 한정된 주파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함과 동시에 새로운 대역의 주파수자원을 개발해야 한다.

2. 개인휴대통신의 특성

PCN은 소형 경량의 전화기(handset)이므로 지금까지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이용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용서비스의 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또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기존의 셀룰러전화 이용자도 PCN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PCN이 계속 이동하는 사람, 언제 어디서나 통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PCN기술 중 주목해야 할 것으로는 마이크로셀을 들 수 있다. 이것은 휴대용을 기본으로 하는 집적도가 매우 높은 단말기를 사용한다. 동시에 서비스의 가격이 매우 저렴한 전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본의 NTT는 1990년에 발표한 21세기를 대비한 새로운 고도 정보통신서비스계획(VI&P)을 통하여 새로운 서비스인 개인휴대통신의 개발을 제안하였다. 개인휴대통신은 지금까지의 단말기식별번호(SID : Stational IDentity)외에 각 개인에게 식별번호(PID : Personal IDetity)를 부여한다. 이 개인휴대통신시스템에서는 PID를 다이얼 하면 어떤 통신망의 어떤 단말기를 갖고 있는 개인도 호출할 수 있다. 전화망이나 ISDN과 같은 고정망은 물론 이동통신망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에게 부여된 번호라고 하여 한 번호만 갖는 것은 아니다. 가정용, 사업용 등과 같이 복수의 번호를 가질 수 있다. 또 하나의 단말기에 복수의 번호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개인휴대통신의 특성을 기존의 전화와 비교하면 <표 1>과 같다.

<표 1> 개인휴대통신(PCN)의 특성

서 비 스

가입자

용 량

Cost

통화요금

단말기의

크 기

서 비 스

제공범위

이동체속도

통신매체

고 정 통 신

매우큼

적음

단말기

정지

유선

코드레스전화

적음

단말기주변

정지∼보행

무선

자동차·휴대전화

많음

도로·옥외

정지∼고속

무선

P C N 통 신

매우큼

보통

저·중

어디에서나

정지∼중속

유선/무선

자료 : 『데이타통신』, 1992. 4., p. 47.

Ⅲ. 개인휴대통신기술의 발전추세

1. 이동통신기술의 발전추세

현재 제공되고 있는 이동통신서비스는 일반 유선전화에 무선개념을 접합시킨 코드레스전화(CT1 : Cordless Telephone), 아날로그셀룰러방식의 차량전화 및 휴대용전화, 무선호출 등이 있다. 이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는 이동통신기술은 크게 코드레스방식과 셀룰러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발전추세는 코드레스방식이 대체로 CT1, CT2, CT3의 단계를 거쳐 발전해 오고 있는데 비해, 셀룰러 방식은 아날로그 셀룰러로부터 디지털 셀룰러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두 방식은 결국 PCN서비스로 통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PCN은 휴대통신과 이동체통신으로 구분되는 무선통신기술의 통합을 이룩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위성통신과도 연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PCN은 기존 유선망의 디지털화(ISDN)와 연계성을 고려하게 됨으로써 궁극적으로 유무선을 통합한 통신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이동통신시스템(UMTS : Universal Mobile Telecommunications System)이나 통합광대역통신망(IBCN : Intergrated Broadband Communications Network) 시대의 도래를 앞당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2. 개인휴대통신기술의 개발배경

먼저 코드레스방식의 발전배경 및 그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 사용중인 각 가정의 코드레스전화(CT1)는 가입자의 사용영역이 고정전화를 중심으로 일정한 거리 이내로 한정된다는 근본적인 단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방식이 CT2(일명 Telepoint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영국에서 처음 개발되어 1989년 8월 시험서비스를 시작으로 그 후 영국에서 4개의 사업자가 면허를 얻어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나 일방향 서비스라는 한계에 따른 수요의 부족과 지나친 경쟁으로 사실상 실패하였다.

CT3는 발신만 가능한 CT2의 단점을 보강한 서비스로 현재 스웨덴을 중심으로 EC가 추진하고 있는 DECT(Digital European Cordless Telephone)개발 계획을 말한다. 이 방식은 무선접속에 디지털TDMA방식을 혼합하여 1.8GHz 대역에서 유럽 전역에 공통주파수 대역을 할당할 계획으로 있다. 이 서비스는 1985년 1월이후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1993년경에 시험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셀룰러 전화방식에 관련된 기술개발의 배경으로는 각국이 아날로그 전화방식으로는 더 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통화의 품질 및 보안성도 보장할 수 없음을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요 선진국들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디지털기술의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이동통신기술의 디지털화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첫째,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수요의 증가를 충분히 수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차량전화의 경우 디지털방식은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3배 내지 20배까지 그 수용능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둘째, 통화품질 및 보안성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디지털화는 그 자체가 암호화되어 전송되므로 혼청, 도청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셋째, 디지털화에 따라 고도서비스와의 연계서비스가 보다 용이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PCN은 유선통신망에서 실현되고 있는 ISDN서비스의 수용이 아직 불가능하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은 디지털다중화기술의 연구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주요한 디지털다중접속기술을 살펴보면 <표 2>와 같다.

<표 2> 디지털 다중접속방식의 특성비교

구 분

기존Analog

TDMA

ETDMA

CDMA

GSM

사용주파수[MHz]

⼘기지국

⼘이동국


935∼960

890∼915


869∼894

824∼849


869∼894

824∼849


869∼894

824∼849


935∼960

890∼915

용 량

1

3

10∼12

15∼20

10∼20

송 수 분 리 간 격

45MHz

45MHz

45MHz

45MHz

45MHz

Cell 반 경 ㎞

35

0.5∼20

0.5∼20

0.03∼48

0.5∼20

주파수재사용율

7

7

7

1

7

반송파당Ch수(미래)

-

3(6)

6

40

8(16)

변 조 방 식

FFSK/FSK

Ⅱ/4QPSK

미 정

DQPSK

GMSK

전송속도

-송 신

-데이타


-64K

-불가


-48.6K

-9.6K

-48K

-미정


-1,228.6K

-최대 9.6K


-270.833K

-최대 9.6K

음성Codec방식

및 전송속도[Kbps]

ADPCM

32K

VSELP

8K

미 정

4K

QSELP

8K

RPE-LPC(CELP)

13K

Hand-off

Mobile

차량협조

(Hard)

차량협조

(Hard)

차량협조

(Hard)

차량협조

(Hard)

차량협조

(Hard)

구 축

비 용

통신망

중소

단말기

중소

개 발 회 사

Nordic

(세계최초)

AT&T, NT,

Motorola

HNS

Qualcom

영 국

상 용 화 시 기

'83

'92. 1

미 정

'92하반기

'91

표 준 화 시 기

'82

'89

'90

예 정

'88

주 요 사 용 국 가

세계각국

미 국

미 국

예 정

영국, EC

주 : TDMA : Time Division Multiple Access(시간을 나눠 복수 Channel 전송 기술)

ETDMA : Extended TDMA(기준 TDMA의 확장)

CDMA :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코드로 구분하여 복수 Channel 전송 기술)

GSM : Global System for Mobile (TDMA를 기초로 한 범유럽형 복수 Channel 차량전화 표준)

ADPCM : Adaptive Differential Pulse Code Modulation(음성부호화 기술)

VSELP : Vector Sum Excited Linear Prediction(음성부호화 기술로 다음에 입력될 음성을 예측하여 합성하는 방법)

QSELP : Quantization Sum Excited Linear Prediction(양자기술을 이용한 음성부호화기술)

RPE-LPC : Regular Pulse Excitation with Long Term Prediction(음성부호화 기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PCN이 출현하게 된 배경은 휴대전화로서의 CT2나 CT3가 갖는 지역적 한계와 통화기능의 제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통신방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며, 또한 원하는 통화자와 즉시 통화할 수 있다는 장점 및 가입자 선로부의 무선화를 통한 설비절감 등을 그 주된 요인으로 들 수 있다. 그러나 PCN은 아직 그 구체적인 기술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 있으므로 앞으로 이에 대한 국제동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Ⅳ. 주요국의 사업추진동향

현재 PCN사업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인 미국, 영국 및 일본의 사업추진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미 국

미국에서는 현재 CATV를 운영하는 기업을 포함한 80여개 이상의 사업자가 FCC(미연방통신위원회)에 PCN시험서비스의 면허를 신청하여 그 중 50개 이상의 기업에게 이미 면허가 발급되어진 상태이다. 이와 같이 미국내에서의 PCN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에 직면한 FCC는 시험면허의 발부에 이어 PCN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어떠한 정책을 취해야 할 것인지 고심하고 있다.

이와 같이 PCN사업에 대한 각 사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주요 예측 기관들이 PCN사업의 장래성을 매우 밝은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미국의 Probe Research사의 예측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1993년도 PCN서비스의 가입자는 약 25만명, 연간수익은 1억 5천만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또 다른 조사기관인 BIS Strategic Densions사가 발표한 조사보고에 의하면 PCN의 가입자수는 서비스 개시 반년 후에는 약 100만에 달하고, 2000년에는 5천만∼1억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PCN시험기업체 중 가장 대표적인 기업체를 요약하면 <표 3>과 같다.

가. PCN에 관한 FCC의 규제

FCC는 PCN주파수의 할당이 미국 셀룰러사업자에게 타격을 주게 될 것을 우려하여 2∼3년후에 이것을 검토할 계획으로 있다.

현재 이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회사는 Millicom사의 자회사인 셀룰러-21 PCN America사이다. 이 회사는 FCC에 대해 새로운 주파수 할당 또는 기존에 설정된 주파수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초기의 신청자들은 기기의 테스트를 하려 하고 있으나, 최근의 신청자들은 여기에 시장조사도 포함시키고 있다. FCC는 현재와 같은 실험단계에서는 면허를 교부 받은 자가 그것을 어떤 목적에 사용하던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실험용 면허라면 무엇을 하던 FCC는 우선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 FCC는 참여사업자를 5개사 체제로 좁힐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들 5개사가 시장에 참여하면 시장조사는 허용되지 않게 되며, 기술적인 실험만 허용될 것이다. FCC는 1990년 6월말 개인통신에 관한 규칙제정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기초로 FCC는 개인휴대통신을 정의하고 PCN과 CT2를 여기에 포함시켰다.

물론 셀룰러전화회사들은 이 조사의 발표에 반대하였다. 대다수 RHC와 RHC 자회사들은 PCN의 실험과 도입을 늦출 것을 권고하는 보고서(Position Paper)를 FCC에 제출했다.

PCN에 관한 FCC의 결단이 늦어지면 셀룰러전화사업자는 기존 셀룰러전화의 주파수대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실시할 것으로 보여 PCN주파수 할당시 큰 장해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결단을 늦추어도 문제는 반드시 표면화되는 것이다. 이 경우 FCC는 셀룰러전화사업자가 여러 가지 서비스를 네트워크에 무차별하게 부가함으로써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비로소 최종적인 결단을 내리는 방식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표 3> 미국의 PCN사업 추진현황

기업체명

추 진 활 동 현 황

Nynex :

Nynex Project

·뉴욕시내전역 및 보스톤, 아틀란타지역을 대상으로 PCNs를 건설.

·1992년까지 완료할 예정. 주파수는 기존의 아날로그셀룰러 주파수 일부를 사용하려고 함.

·시스템구성에 필요한 교환기는 AT&T가 공급하고, 터미널공급은 Qualcom사가 담당

·단말기는 아날로그용보다 훨씬 작고 가격 또한 저렴.

Bell south

·아틀란타시의 3∼5개 도심지역에서 2년간에 걸친 시험서비스를 실시할 계획.

·TDMA, CDMA 방식을 모두 시험운용할 계획.

·회사직원들을 이용하는 In-house trial 서비스형태로 운영계획.

Millicom Inc.

·1990년 5월에 FCC로부터 사업허가 획득.

·향후 3년간 2천만달러를 투자하여 Orlando와 Huston에 각각 2만 및 2만5천 가입자 규모의 CDMA방식의 PCN건설 예정.

·포켓크기의 단말기로 음성과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셀크기는 가정용 무선전화기의 서비스영역과 비슷한 약 200m로 설계

Ma Caw

Cellular Comm.

·LM Ericsson의 DCT900을 회사구내(Orlando 소재)에 설치운용할 계획.

·DCT900은 셀크기가 하나의 빌딩이나 캠퍼스로 제한된다는 점에서는 PCN과 유사하다고 하겠으나 기본적인 주용도는 무선PBX(wireless PBX)로 사용된다.

AT&T

·지난 6월, FCC에게 3년간에 걸친 PCS테스트에 대한 시험면허 신청.

·자사의 전국적인 마이크로통신망을 통해 6GHz 대역에서의 스펙트럼을 이용.

·보스톤, 아틀란타, LA지역에서 3천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할 예정.

·AT&T의 실험이 성공하게 되면, AT&T는 Bell계 기업체 및 셀룰러 서비스제공자, 그리고 Litel Communication과 경쟁력 위치에 놓이게 될 예정.

Litel

Communications

·PCN에 약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


2. 영 국

영국의 무역산업성(DT1)장관은 1989년 1월 텔레포인트 서비스사업인가업체를 발표하면서 텔레포인트에 이어 개인휴대통신(PCN)서비스를 개발,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 후 무역산업성은 같은 해 12월에 응모한 8개 그룹중 3개 사업자에게 면허를 부여함으로써 1992년 후반부터는 실제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역산업성은 PCN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있지는 않으나,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시킬 것을 권유하고 있다.

첫째, 쌍방향통신(발신과 수신)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

둘째, 디지털기술을 기반 기술로 할 것.

셋째, 1. 7-2. 3GHz대의 주파수를 사용할 것.

PCN 사업자들의 사업추진 현황은 <표 4>와 같으며, 1990년대말까지 1,000만명이상의 가입자수를 확보할 계획으로 있다.

영국의 PCN시장은 1996년에 일반 소비자시장으로 확산될 전망인데 CIT Research사의 추정에 따르면 2000년경에 영국의 PCN가입자수는 270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PCN서비스는 아직 CT2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향후 약 5년 동안은 대폭적인 성장이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고출력의 차량단말기 대신 저출력의 휴대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PCN서비스는 휴대용전화 단말기 가격이 200∼3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지 않으면 보급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단말기 가격동향은 앞으로 PCN서비스의 보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유럽에서는 영국이외에 프랑스와 독일도 PCN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PCN기술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CT2를 기반으로 하여 PCN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으로 있으며, 독일 역시 PCN도입계획을 세우고 우정성은 사업자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표 4> 영국의 PCN사업자의 사업추진 현황

사 업 체

현 황

Mercury PCN

(Mercury

Communications,

Motorola, Telefonica)

Motorola는 그가 소유하고 있던 전출자분 40%의 지분을

Cable & Wireless에 양도, 이후에는 하드웨어 사업에만 전념할 예정.

Unitel

(STC, US west,

Thorn EMI, DBP)

Mercury PCN과 Unitel은 기간설비의 부분합작에 동의

Microtel

(British Aerospace,

Matra, Millicom,

Pacific Telesis)

BAe는 Millicom, Pacific Telesis 및 Matra로부터 나머지 지분을 획득한 이후, 다시금 Microtel을 홍콩의 Hutchinson Whampoa group의 자회사인 Hutchinson Telecommunications에 매각

자료 : Telecom Highlights International, 1991. 8. 21.

3. 일 본

일본의 PCN사업은 우정성, NTT, 무선호출사업자 등이 주축이 되어 추진되고 있다.

가. 우정성의 PCN계획

우정성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디지털코드레스전화는 코드레스전화의 자기(子機)를 밖으로 갖고 나가 휴대전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이 경우 현재의 자동차, 휴대전화용 네트워크와는 별도로 매우 좁은(반경 100∼200m) 무선네트워크를 새로 설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전송은 TDMA방식을 이용하며, 무선기지국과 단말기 사이에는 쌍방향이 동일한 주파수를 사용하는 TDD(Time Division Duplex)방식을 채용한다. 친기(親機)와 자기 사이의 무선인터페이스도 통일하여(common air interface) 다른 종류의 단말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옥외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발신전용으로 한정하며, 서비스 제공영역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로 제한함으로써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우정성은 디지털코드레이스전화에 이어 쌍방향 마이크로셀 이동통신시스템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텔레포인트사업에 실패함으로써 NTT 및 무선호출사업자가 계획하고 있는 PCN 방식이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 NTT의 포켓전화(pocket telephone)

NTT의 포켓전화는 디지털 코드레스전화의 자기를 외출시 휴대가 쉽도록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만한 크기로 계획되고 있다. 2000년에는 그 규모가 20c.c.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포켓전화는 무선대역에 좁으므로 소비전력이 매우 적어 소형전지로도 장시간 계속 하여 사용할 수 있다.

포켓전화는 ISDN회선을 사용함으로써 쌍방향 통신을 실현할 수 있다. 무선기지국과 ISDN 가입자교환국 사이에는 광섬유에 의해 연결된다. 휴대전화에서 기지국으로 단말기ID를 보낼 수 있으며, 이것을 수신한 기지국은 ISDN의 D채널(제어신호용채널)을 사용하여 그 단말기가 있는 무선대역의 네트워크에 위치정보를 알려준다. 네트워크에서는 이 위치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축적해 둔다. ISDN으로부터의 발신은 이 위치정보를 참조하면서 광섬유를 경유한다. 휴대전화에서도 광섬유를 통하여 신호를 보낸다. 문제는 무선기지국의 설치비용이다. 무선대역이 100∼200m로 매우 좁으므로 많은 기지국을 설치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동경에 있는 23개구를 전부 커버하려면 1∼2만개의 기지국이 필요하다. 따라서 기지국에 광(光)과 무선 수·발신기능만 갖게 하고 통신처리는 모두 ISDN에서 하는 방식이 고려되고 있다. 이 방법에 따를 경우 1국당 설치비용은 30만엔 정도면 가능하다. 동시에 광케이블에서는 다중방식에 의해 다수의 파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화량에 대응하여 다중도를 변환시키므로 통화폭주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다. 무선호출사업자의 쌍방향통신

무선호출사업자도 현재의 무선호출시스템에 새로 ISDN회선을 이용한 포켓전화무선시스템을 추가함으로써 쌍방향통신을 실현시키려 하고 있다. 착신은 기존의 무선호출기를 이용하고, 발신은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새로운 전용 무선기지국이 필요하다. 이 무선기지국으로부터 전화망가지는 ISDN회선으로 접속한다.

PCN과 관련하여 일본 우정성이 개발하려 하고 있는 차세대휴대전화시스템의 기본개념을 살펴보면 <표 5>와 같다.

<표 5> 차세대휴대전화시스템의 기본개념

내 용

제2세대 코드레스전화

차세대 마이크로셀형 휴대전화

서 비 스

단말기 서비스

다른지역으로의 상호연장 가능

면적서비스

대용량의 가입자수용능력

사 용 형 태

현행의코드레스전화기능에 부가하여, 각소

의 접속장치를 사용하여 사용가능(사용가능

장소의 확대)

핸드오버기능 없음

이동중 연속사용가능

핸드오버기능 있음

발착신

대 역 구 성

단일영역을 기본, 마이크로 존

마이크로 존∼마이크로 존 셀 구조

네 트 워 크

간단한 네트워크, PSTN의 활용

추적교환제어 가능한 네트워크

단말기의 이용

사무소, 가정 옥외

사업자간

자료 : 우정성.「차세대휴대전화 시스템에 관한 조사보고서」, 1991.

Ⅴ. 개인휴대통신의 당면과제

PCN은 아직 기술적으로도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시험단계에 있으며, 이것이 실제로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주파수 설정문제, 사업자조정문제 등 여러 가지 정책적인 문제가 남아 있다. 여기에서는 PCN의 현안문제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대응방향 모색에 도움 자료로 삼고자 한다.

1. 수요의 문제

최근의 통신기술은 수요에 근거한 공급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공급이 수요를 창출해 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결국은 지속적인 수요에 의해 공급의 성패가 결정되게 된다. 예를 들면, 영국의 텔리포인트의 실패는 지나친 경쟁과 고객인식의 부족, 즉 수요의 부족에 큰 원인이 있었음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수요를 어떻게 끌어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아무리 좋은 기술을 이용한 편리한 방식이라 할지라도 그 필요성을 수요자가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통신의 이용자는 사업용 고객(Business user)과 개인용 고객(Residential user)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느 나라에서나 개인용 고객이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대규모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PCN의 경우 그 성공여부는 개인용 고객을 어떻게 흡수하느냐 하는 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PCN사업은 결국 수요와 경쟁이 어떻게 맞물려 전개되는 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2. 주파수 분배문제

주파수 분배문제야 말로 PCN서비스의 제공에 앞서 해결되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주파수 할당은 새로운 기술을 촉진시킬 수도 좌절시킬 수도 있는 핵심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영국은 PCN을 위한 주파수대에 1.7GHz∼2.3GHz를 할당하고 있다. 이에 비해 미국은 지난 Super comm에서 있었던 'PCN이 시내전화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에서 1GHz대 이하의 약 3MHz의 주파수만이 아직 FCC가 기존의 무선서비스분야에 할당되지 않은 부문이라는 사실이 제기되었는데, 이 정도의 용량으로는 예상되는 PCN의 수요를 충분히 수용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러한 주파수상의 부족현상이 PCN부문에서 앞서 가고자 하 는 미국의 위치를 제한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미국에서는 기존 마이크로웨이브 간섭문제 때문에 1.8∼2.0GHz대의 주파수 할당이 용이하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정부가 사용하는 주파수를 일부 내놓거나 기존 주파수대역 이용자와 PCN사업자 사이의 합의에 따라 주파수영역의 재조정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같이 미국이 경우 주파수부족의 문제는 훨씬 심각한 상황이며 따라서 이에 대한 FCC측의 고민도 매우 큰 상황이다. 즉, 얼마만큼의 주파수가 필요하며 또 그것을 어디에서 조달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따라서 현재 FCC와 상무성이 주파수 문제로 고심중이며 의회는 현재 정부관할하에 있는 200MHz의 주파수를 사업용으로 변경할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정부의 강한 관심표명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까지는 앞으로 3∼6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의 전파관리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두 기관인 FCC와 MTIA(상무성 전기통신정보청)의 견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FCC는 새로운 전파이용기술의 개발을 위한 주파수사용료의 부과를 건의하고 있다.

이에 비해 NTIA는 1989년 12월 전파관리정책의 포괄적인 재검토를 위한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이 조사를 토대로 하여 1991년 2월말 "미국의 전파관리정책 : 앞으로의 검토과제(U.S. Spectrum Management Policy : Agenda for the Future)"라는 제목의 전파정책에 대한 보고서를 통하여 경매에 의한 주파수 분배의 실시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에 대한 논의는 불분명함으로 이 정책이 앞으로 PCN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다. 이와 함께 PCN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3. 기존 통신사업자와의 관계

가. 셀룰러사업자

셀룰러서비스사업자는 PCN을 셀룰러서비스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며, 기존 시장을 지키기 위해 PCN의 발전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다. 사업초기 PCN사업자가 경쟁을 벌일 상대는 바로 기존의 셀룰러사업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미국의 셀룰러전화는 3∼4년 이내에 디지털화가 추진될 것으로 보이며, 소형화와 가격인하도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셀룰러시장과 PCN시장의 구분도 모호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셀룰러사업자와 PCN사업자는 일부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이 시장을 둘러싼 셀룰러와 PCN사이의 경쟁을 전망하면 <그림 1>과 같다.

<그림 1> 셀룰러와 PCN의 경쟁


<그림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셀룰러시장과 PCN시장은 일부 겹치게 된다. 그리고 이 시장에서는 셀룰러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이용자와 PCN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이용자로 나누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셀룰러사업자와 PCN사업자가 앞으로 어떻게 경쟁할 것인지를 예상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셀룰러사업자는 확실한 경쟁우위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첫째, 셀룰러사업자는 이미 기존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므로 새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필요성이 없고,

둘째, 기존의 가입자와 운영자금을 가지고 있으므로 마이크로 네트워크의 개발시 이를 지원해 줄 수 있으며,

셋째, 동일한 주파수를 매크로셀 네트워크와 마이크로셀 네트워크에 함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PCN회사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셀룰러회사와는 다른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실시함으로써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려 할 것이다.

둘째, 서비스 제공에 관련된 각 부문의 비용절감 전략을 최대한 구사할 것이다.

영국의 경우 기존에 아날로그 셀룰러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셀룰러 사업체인 Racal Vodafone과 Cellnet이 앞으로 영국의 PCN사업에 대한 저지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1991년말 현재 120만 이상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통신망을 운용하고 있는데 Racal Vodafone의 경우 곧 시작할 계획으로 있는 GSM를 기초로 한 도시 마이크로 셀룰러망(MCNs : urban microcelluar networks)을 통하여 PCN의 도전에 대처할 계획이며, Cellnet도 아직 구체적인 방향제시는 하고 있지 않으나 PCN에 대응할 사업대책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셀룰러 산업은 최근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하강추세를 보이고 있어 1990년 중반경에는 PCN과 기존의 아날로그 셀룰러 사업체간의 경쟁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나. 시내전화회사(LECs : Local Exchange Carriers)

시내전화회사가 PCN시장에 진입해도 좋은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각국 정부의 과제로 남아 있다.

PCN은 기존의 전화망을 바이패스 할 수 있다는 면에서 LECs의 견제대상이 될 수 있는 반면, 그들 스스로 PCN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사업병행을 하는 문제는 그 타당성 여부에 관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PCN과 LECs의 관계에 대하여 영국정부는 경쟁도입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영국정부는 시내전기통신시장에 있어서 BT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경쟁체제의 도입에 PCN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것은 영국정부의 전기통신 복점체제철폐에 의한 경쟁자유화정책과도 일맥 상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영국정부는 PCN이 성공할 경우 현재 음성통화의 90% 이상을 차지하여 시내통신망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BT와 경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시내전화제공자로서 BT가 앞으로 PCN과의 경쟁에 대처하기 위하여 어떠한 사업정책을 취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미국의 경우 FCC는 LECs의 시장참여에 대하여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결정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PCN실험이 모두 수행된 이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LECs의 기본입장은 PCN이 시내전화독점(local exchange monopoly)의 연장이므로 자신들만이 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FCC는 지난 10여년 동안 지속해 온 경쟁강화정책의 유지라는 측면에서 다른 PCN사업자를 허용할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LECs의 PCN사업 참여를 제한할 가능성마저 보이고 있다.

다. CATV 제공업자

미국의 CATV사업자들은 PCN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FCC가 인가한 PCN면허시험에는 CATV업계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1992년초에 FCC가 전기통신사업자에게 CATV사업의 하나인 비디오서비스의 제공을 허용함으로써 형평성 측면에서 CATV사업자의 PCN사업 참여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PCN을 통해 CATV사업자들이 전기통신사업에 진출할 경우 CATV사업자와 전기통신사업자간의 분쟁은 피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즉, CATV사업자들이 전기통신시장에 진입할 경우 이에 대응하여 전기통신사업자의 CATV사업진출도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4. 표준화 동향

가. CCITT의 동향

PCN 관련기술의 표준화는 현재 ITU산하의 CCITT(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다. CCITT의 PCN표준화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CCITT에서는 개인휴대통신을 UPT(Universal Personal Telecommunication : 국제간 개인통신)라 부르며, 각 연구위원회(SG : Study Group)를 중심으로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CCITT의 UPT 관련 활동을 요약하면 <표 6>과 같다.

<표 6> CCITT의 각 연구위원회별 UPT 담당업무

SG

담당업무

권고

주요 내용

·UPT서비스의 정의

·이용자 욕구의 파악

·인간적 요인

F,851

·서비스의 내용

·UPT의 가입·등록

·과금의 원칙

·UPT번호계획

·루팅(Routing)

·서비스 품질

E,168

·전세계적으로 통일된 UPT번호계획

·과금원칙

미정

미검토

?

·망내의 정보흐름

·UPT용 프로토콜

·IN에의 대응

미정

·UPT를 비롯한 이동통신에 응용 가능한 프로토콜

ⅩⅧ

·UPT망의 구조

·UPT의 망기능

I,39 X

·UPT의 실현에 필요한 망기능

자료 :『데이타통신』, 1992. 4., p. 48.

이 중 제 1 연구위원회(SG-Ⅰ)의 기본적인 서비스 내용과 제 18 연구위원회(SG-ⅩⅧ)의 망기능에 대해서는 1992년말경에 권고안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CCITT가 실현하려는 PCN은 현재의 이동통신을 개인(personal)화 하는 것으로 이동체 단말이 어떤 방향으로 이동하더라도 이동위치의 관리와 AI(Air Interface)의 통일에 의해 자유롭게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단말번호가 아니라 개인번호로 상대를 지정할 수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CCIR(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에서 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시스템(FPLMTS : Future Public Land Mobile Telecommunication System)으로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다.

UPI에서는 이동통신망의 이용을 포함하여 개인이 어디로 이동하더라도 개인통신번호(PTN : Personal Telecommunication Number)로 호출하여 통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단말의 종류에 관계없이 통신을 실현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즉, 고정전화에서 휴대전화로 사용하는 단말이 바뀌거나 심지어 팩시밀리나 보이스메일로도 통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선택조건을 개인정보화일(Personal Profile)이라 부르며 UPT가 다루는 개인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이 UPT에 필요한 개인정보는 <표 7>과 같이 다양하다.

<표 7> 개인정보의 주요 내용

자료 :『데이타통신』, 1992. 4., p. 48.

이와 같이 풍부한 개인정보를 기초로 UPT서비스가 행해지고 있으나 CCITT에서 정의되고 있는 주요 서비스를 보아도 그 내용이 매우 다양하여(예를 들면 사업용, 개인용 등 복수의 UPT번호를 가지는 것) 같은 UPT번호로 착신되는 경우 전화나 팩시밀리 등 서비스별로 착신처를 바꿀 수 있게 되어 있다.

UPT실현의 초점이 되는 것은 풍부한 개인적인 정보의 효율적 관리, 운용이다. 개인정보가 수록되는 것은 Name Server라 불리는 일종의 데이터베이스이다.

CCITT는 세계적인 규모로 실현하는 UPT를 구상하고 있으나, 하나의 Name Server에서 개인정보를 일원적으로 관리,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네트워크 또는 지역별로 각각의 Name Server를 관리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으나, 이 경우 개인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여러 지역은 개인정보를 공유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위해 Name Server 사이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Name Server를 어떤 정보 모델을 기초로 구축할 것인가? 등 CCITT가 UPT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아직 많이 남아 있다.

나. UTP와 FPLMTS

CCIR에서 장래의 범세계적인 공중육상이동통신시스템의 검토가 제8연구위원회(SG-8)에서 추진되고 있다.

FPLMTS라 불리며 이동체통신을 유선통신망과 결합함으로써 무선측으로부터 ISDN적인 통합망의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주파수대를 이용하는 것이 전제가 되고 있으며, 2-2.3GHz대가 그 목표로 되고 있다.

FPLMTS도 단말번호가 아니라 개인번호로 상대를 지정한다는 점에서 UPT와 동일하며 세계 어디로 단말이 이동해도 이용할 수 있다는 범세계성도 같다. 다른점은 UPT가 단말의 종류가 달라도 이용할 수 있는데 비해 FPLMTS는 동일한 단말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FPLMTS의 실현에는 이용주파수대의 공통화를 포함하여 AI(Air Interface)도 통일할 필요가 있으며 CCIR에서의 검토도 이들이 중심이 되고 있다. 또 FPLMTS는 개인번호의 이용이라는 점에서 UPT와 공통성이 있으며, UPT를 실현하는 유력한 시스템이기도 함으로 CCITT와도 보조를 맞추면서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Ⅵ. 우리의 대응방향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개인휴대통신의 발전은 크게 2가지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디지털 셀룰러망의 셀을 소형화하여 개인휴대통신을 실현시키는 방식으로, 이를 위해서는 셀룰러시스템기술에 새로운 주파수 할당기술이 부가되어야 한다.

둘째, 코드레스전화를 발전시켜 개인휴대통신을 실현시키는 방안으로, 이를 위해서는 현재 개발된 코드레스시스템기술 이외에 개인의 이동성을 보장하기 위한 리얼타임(real time)데이터베이스기술과 기존망과의 연동을 위한 신호프로토콜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

나아가 PCN시스템은 기존의 유선과 무선이 통합되면서 발전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진국들은 PCN을 ISDN과 함께 1990년대 초반 디지털시대 이후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까지 세계 시장을 주도할 통신망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시키고 있다. PCN을 둘러싼 주요국의 연구개발 동향을 살펴보면 <표 8>과 같다.

<표 8> 개인휴대통신망의 연구개발 동향

국가별

시 스 템 특 징

북유럽

·가입자 선로의 무선화를 통한 통신망의 발전

·무선 PABX를 기초로 업무용 트래픽 처리에 치중

·비음성 서비스도 제공

영 국

·전화가입자 회선의 무선화를 통한 통신망의 발전

·음성서비스 위주로 서비스 도입시기를 앞당김

·GSM 지향 시스템

·'92년부터 서비스 목표

·PCN 사업자까지 지정한 상태임

미 국

·micro-cellular시스템

·디지털 셀룰러기술을 근간으로 함

일 본

·무선 PABX를 근간으로 함

·사무실내 이용을 기본 목표로 설정

·아날로그 기술이 기초가 됨

캐나다

·ECT

·미국과 같이 micro-cellular기술을 기초로 함

자료 : 문영환, "개인휴대통신(PCN) 서비스구상",「이동통신 기술세미나」, 1991. 7. 20., p. 27.

우리나라는 체신부, 한국통신 및 한국전자통신기술연구소(ETRI)를 중심으로 텔레포인트 및 PCN을 추진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PCN개발계획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표 9>와 같다.

<표 9> 우리나라의 PCN 개발계획

연 도

개 발 계 획

'90

·기초연구

'90

'95

·'90년도 기초연구결과를 토대로 PCN발전계획을 수립하여 '91년부터 개인휴대통신서비스를 본격 개발

·개발계획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공사내 전담개발관리부서의 신설 : '91

·단말기 및 기지국은 산업체에서 개발(역할 분담)

·'93년에 착, 발신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로 무역박람회에서 시범

'96

상용서비스실시

자료 : 위의 글, pp.62∼63자료의 요약.

텔레포인트의 경우 정부는 1990년 관련 설비를 영국으로부터 도입하여 1990년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명동지역을 중심으로 시험서비스를 실시한바 있으며, PCN에 있어서도 1992년도에 휴대전화단말기와 무선PBX를 개발하여 1993년에 개최되는 대전EXPO(국제무역박람회)에서 시험서비스를 실시한 후 1996년도에는 상용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으로 있다. 특히, 개인휴대통신은 위에서 설명한 두 방식중 국내기술여건과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PSTN을 기반으로 하는 코드레스 전화시스템을 확장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GMDSS에 이용되는

통신시스템과

운용체계

임 건

삼양무선공업(주)대표이사

목 차

Ⅰ. GMDSS란 무엇인가?

Ⅱ. GMDSS의 도입배경

1. GMDSS의 도입 경위

2. SAR 조약의 내용

3. 해상 통신의 현황

4. GMDSS의 필요성

Ⅲ. GMDSS의 기본적인 개념

1. 기본 개념

2. GMDSS에 대한 항행구역

Ⅳ. GMDSS의 기능

1. 대상선박

2. 선박이 지켜야 할 통신 기능

Ⅴ. GMDSS에 이용되는 통신 시스템

1. 지상통신

2. 위성통신

Ⅵ. 선박 설비의 탑재 요건과 도입계획

Ⅶ. GMDSS의 운용

1. 자동화 통신의 운용 순서

2. 육상의 SAR 통신망과 운용

3. 조난선의 취해야 할 조치

Ⅷ. GMDSS에 이용되는 통신시스템과 특성

1. INMARSAT 시스템

2. 위성 EPIRB 시스템

3. 디지털 호출 (DSC)

4. NAVITEX 시스템

5. 협대역 직접 인쇄 전신 장치(NBDP)

6. 수색 구조용 레이타 트랜스폰드(SART)

Ⅸ. GMDSS에 있어서 운용자의 문제

1. 배경

2. 무선종사자의 자격과 종사범위

3. 운용자 요건에 관한 현상과 장래

(부록)



Ⅰ. GMDSS란 무엇인가?

1985년 6월 22일부터 SAR조약이 발효되고, 이 조약의 체결국은 이 조약에 정해진 의무를 지는 것과 동시에, 선박은 이 조약에 의거하여 혜택을 받을 수가 있도록 되었다.

SAR조약이란 것은 <International Convention On Maritime Search and Rescue, 1979 : 1979, 해상에 있어서 수색 및 구조에 관한 국제 조약>의 약칭이고, 해상에 있어서 조난자를 신속히, 효과적으로 구조하기 위하여, 연안국이 자국 주변의 일정한 해역에 대해서 수색구조의 책임을 분담하고, 적절한 수색 구조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국내 제도를 확립함과 동시에, 관계 각국에서 해난구조 활동의 조정 등에 협력할 것을 정하고, 세계적인 수색 구조 체제의 창설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직적인 해난구조체제가 되면, 이에 걸맞는 효율 좋은 통보 제도가 필요하게 됨과 동시에, 앞으로 선박은 점점 자동화가 진행되고 소수인원의 운항이 예상되기 때문에, SAR시스템에서 요구되는 선상탑재 시스템도 당연히 자동화된 것이 아니면 안된다. 종래에는 선박의 조난통보는 모르스 무선전신이 주체이었지만, SAR 시스템에 있어서는 이 조난통신시스템을 인공위성을 포함한 최신 통신기술을 이용하고, 신뢰성 높고, 자동화된 통신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변경하도록 하고 있다. 이 새로운 조난통보시스템이 GMDSS(Global Maritime Distress and Safety System : 전 세계적인 해상조난 안전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지금 IMO에서 검토되고 있지만, 종래의 시스템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각국의 합의를 얻는 데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 그러나, 내용의 골자는 이미 정해져 있고, 1992년 2월 1일부터 적용이 시작되어, 1999년 2월 1일부터 완전히 실시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SOLAS조약 제 4장 제 1규칙 참조)

Ⅱ. GMDSS의 도입배경

1. GNDSS의 도입 경위

해상에 있어서 조난자를 구조 해 주는 것은 옛부터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있지만,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과 충돌하여, 1490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해상에서의 인명의 안전을 국제적으로 생각하는 기운이 높아져, 국제인명안전회의가 열리고 1915년에 SOLAS조약(International Convention for Safety of Life at Sea : 해상에 있어서 인명의 안전을 위한 국제조약)이 생겼다.

제 2 차 세계대전 후인 1948년에 국제연합의 하부 기관으로서 IMCO(Intergovernmental Maritime Consultive Organization : 정부간해사협의기관)을 설치하기 위한 조약안이 채택되고, 1958년에 IMCO조약이 발효됐다. 그리고, IMCO는 1983년부터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 국제해사기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기간 중 IMCO 및 IMO는 SOLAS와 충돌 예방법의 개정, 해양오염방지조약의 채택, STCW조약 등 놀랄만한 활동을 하였고, 세계의 해양 질서의 유지와 항해의 안전에 기여해왔다.

1968년 영국에서는 해난구조를 위하여 수색구조 태세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수색구조용 지침을 선박을 위하여 작성해야 한다는 제안을 IMCO에 대하여 행하고, 1970년에「상선수색구조편람」이 작성되어 각국으로 배포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1971년 9월의 IMCO 제 24회 해상안전위원회에서, 해상수색구조에 관한 국제조약제정의 방침이 결정되고, 1973년 5월이래 1977년 5월까지 5회에 걸쳐 회의가 개최되고 초안이 검토되었다.

1974년 4월 이 조약의 채택 회의가 함부르크에서 개최되어, 51개국이 참가하고, 심의한 끝에, SAR조약(International Convention on Maritime Search and Rescue, 1979 : 1979년 해상에 있어서의 수색 및 원조에 관한 국제조약)이 채택되었다. 이 조약은 15개국이 체결국으로 된 날로부터 12개월이 경과되면 효력을 발생하는 것으로 되었다.

1979년의 SAR조약 채택 회의에 있어서, SAR Plan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조난 및 안전을 위한 통신망을 확립,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되어, IMO에 대하여 FGMDSS(Future Global Maritime Distress and Safety System : 미래의 전 세계적인 해상조난 안전 시스템)의 개발을 요청 결의했다. IMO는 이 결의를 받아들여 미래의 전세계적인 해상에 있어서의 조난 및 안전통신제도에 대하여 무선통신위원회(COM)를 중심으로 검토를 행할 것과, 통신기능과, 대상선박, 통신장치, 운용조건 등에 관해서 상세하게 검토, 심의가 계속되어 왔다. 그리고 현재는 이미 미래의 시스템이 아니라는 인식에서 FGMDSS의 F가 제외되어, GMDSS가 사용되고 있다.

2. SAR 조약의 내용

이 조약은 전문, 8조로 된 본문 및 6장으로된 부속서에 의해 구성되었다. 부속서는 체약국의 구체적인 의무, 활동 등을 규정하여 두고, 실질적인 내용이 함께 들어 있다.

가. 전문 및 본문

전문 및 본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지니고 있다.

·전 문 : 이 조약의 정신 및 목적

·제1조 : 체약국 정부는 해상의 수색구조에 관하여 부속서에 규정한 내용을 완전히 실시하기 위하여 법령의 제정 및 적당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

·제2조 : 다른 조약과의 관련 및 그 해석

·제3조 : 개정수속

·제4조 : 비준 등 체약국이 되는 수속

·제5조 : 효력의 발생

·제6조 : 폐기 규정

·제7조 : 조약의 기탁처

·제8조 : 조약의 작성의 용어

나. 부속서

제1장 용어 및 정의

다음과 같은 기본적 용어가 정의되어 있다.

a)Search and Rescue Region (SRR) : 수색구조구역--수색구조업무(SAR 업무)가 행해지는 특정 구역

b)Rescue Co-ordinate Centre (RCC) : 구조조정본부--SAR업무의 효율적인 조직화를 촉진하고, SRR에 있어서 수색구조활동(SAR활동)의 조정을 행할 책임을 가진 기관

c)Rescue Sub-centre (RSC) : 구조지부--SRR의 특정 구역에 있어서 RCC를 보좌하기 위하여 설치된 RCC의 하부기관

d)Rescue Unit : 구조부대--훈련된 요원으로서 편성되고, 또한 SAR활동을 신속히 행하기에 적절한 장비를 가진 부대. 예를 들면 해상경찰대의 순시정 등

e)On-scene Commander (OSC) : 현장지위관--특정 수색구역에 있어서 SAR활동을 조정하기 위하여 지정된 구조부대의 지휘관

f)Co-ordinator Surface Search (CSS) : 해상수색 조정선--특정 수색구역에서 해상에서의 SAR활동을 조정하기 위하여 지정된 구조부대 이외의 선박

g)Emergency phase : 긴급 단계

Uncertainty phase : 불확실한 단계

Alert phase : 경계 단계

Distress phase : 조난 단계

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용어

제 2 장 조직

a)체약국은, 자국의 연안수역에서의 조난자에 대한 적절한 SAR업무를 실시하기 위하여 필요한 제도를 정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b)관계 체약국의 합의에 의해 SAR을 설정하든지, 또는 그것을 대신하는 적당한 조치를 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c)체약국은 RCC등을 설치하고, SAR업무 실시에 필요한 장비를 가진 구조부대를 지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제 3 장 협력

체약국은 인접국과, 필요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SAR활동에 관해서 조정을 할 것. 다른 체약국이 SAR활동을 위해서 조난 구조부대를 자국의 영역, 영공, 또는 영토에 투입하기를 희망했을 경우는, 적용 가능한 국내 법령에 따라서,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제 4 장 준비작업

a)RSS등은 SAR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구조부대, 통신수단 등에 관한 이용 가능한 최신의 정보를 가지고, 선박의 동정 등은 필요한 때에 바로 입수되지 않으면 안된다.

b)RCC등은 SAR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적절하고도 상세한 구조 계획 또는 구조 지침을 준비하고, 구조부대는 곧 이에 응할 체제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제 5 장 활동절차

a)체약국은 국제 조난 주파수를 항상 청취하고 있어야 하며, 조난 통신을 수신한 해안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b)RCC는 Uncertainty, Alert, Distrets의 각 긴급의 단계에 따라서 필요한 SAR활동을 조정 할 것.

c)SAR활동을 중지 또는 종료했을 때는 그 취지를 관계 각 기관에 통보하지 않으면 안된다.

d)RCC는 SAR활동에 종사하려고 하는 구조부대 중에서 OSC를 지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구조부대가 OSC의 직무를 인수받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이며, 또한 다수의 상선이나 기타 선박이 SAR활동에 참가하고 있을 때는, 상호의 합의에 따라, 그들 중에서 1척이 해상 수색 조정선으로 지정되고, 그 능력에 따라서 OSC와 같은 책임을 진다.

제 6 장 선위 통보 제도

a)체약국은 SAR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실행 가능한 경우는, 자국의 SAR에 적용하는 선위 통보 제도를 확립할 것.

b)선위 통보 제도는 다음의 목적을 위해서 선박의 동정에 관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한다.

1)조난 통신이 수신되지 않은 경우, 연락두절로부터 SAR활동 개시까지의 시간 단축.

2)SRR을 좁은 범위로 한정

3)가장 적절한 선박에 원조 요청

4)의사가 타고 있지 않은 선박에 긴급 의료의 지원과 조언

c)전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박의 예상위치, 예측 가능한 항해 계획과 위치 정보의 제공, 선위 Plot의 유지, 제도가입 선박으로부터 적당한 간격에 의한 통보의 접수, 국제적으로 합의 된 표준 선위 통보 형식 및 표준 절차의 이용 등 운용상의 여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d)선위 통보 제도는 다음과 같은 통보로 구성된다.

1)항해계획-선명, 호출부호 또는 call sign, 출발일시, 출발지점의 상세, 다음기항지, 예정항로, 속력 및 도착 예정일시

2)위치통보-선명, call sign, 일시위치, 침로 및 속력

3)최종통보-선명, call sign, 도착일시 또는 제도가 미치는 구역을 떠난 일시

e)체약국은 모든 선박에 대하여 SAR의 목적을 위하여 선위 통보를 하도록 장려함과 동시에, 같은 목적으로서 타국으로부터 정보 제공을 요청 받은 경우는 그것에 응할 것.

다. SAR조약에 대한 일본의 대응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1985년 6월 22일부터 SAR조약이 발효되고, 일본에서도 이 조약에 가입하였으므로, 현재 일본 해상보안청에서는 다음과 같은 실시태세를 갖추고 있다.

(1)광역 체계 체제의 정비

조약에 의해 일본이 수색구조를 분담하기로 된 해역은 북태평양으로 동경에서 약 1200해리까지나 미치는 광대한 영역이라고 생각된다. 이들의 해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해상보안청은 수색용 항공기 및 헬리콥터, 탑재형 순시선의 정비를 계획적으로 진척시키고, 이들을 포함한 구조대로서 약 400척의 순시선정 등과 약 60기의 항공기를 이것에 충당되도록 하고 있다.

(2)구조 조정 본부(RCC)의 설치

원활한 수색 구조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RCC(구조조정본부)를 설치하여야 하는데, 해상보안청의 각 관할 해상 보안 본부에 RCC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3)선위 통보 제도의 정비

미국에서는 이미 1958년부터 해안 경비대(Coast guard)의해 AMVER(Automated Mutual Assistance Vessel Rescue)시스템이라는 선위 통보 및 구조 제도가 운용되고 있다. 이 제도는 연안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이 자선의 출항시의 항해계획, 항해중의 위치 등을 뉴욕의 해안 경비대 AMVER Center에 통보함으로써 AMVER Center는 이 선박을 출항에서 입항까지 추적하고, 만일 해난이 발생한 경우에, 신속한 구조 활동과 한정된 해역에서의 수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조확률을 높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SAR조약에서는 이와 같은 선위 통보 제도를 도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해상보안청에서는 SAR조약에 가입준비를 위하여 1982년부터 선위 통보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여, 컴퓨터, 단파통신 시스템, 그 외의 기기 정비도 거의 완료하고, 1985년 10월 1일부터 운용이 개시되었다.

이 통보제도를 Japanese Ship Reporting System, 약칭 JASREP라고 한다.

JASREP의 담당 구역은 북위 17도 이북, 동경 165도 이서와 해안으로 둘러싸인 구역이고, 이 구역에 있는 선박은 단파, 중단파, VHP등으로 해상보안청의 지정 통신소에 통보하도록 된다. 또, 이 시스템은 미국의 AMVER시스템과도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희망하는 선박에는, 해상보안청과 미국 해안 경비대와의 사이에서 데이터 교환을 함으로써 이용선박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4)일본 해상보안청의 통신 체제

일본 해상보안청에서는 전국 29개소의 육상 통신소에서 500KHz, 2182KHz, Ch16의 국제 조난 주파수를 상시 청취(다만 29개소 중 7개소는 2182KHz만을 0800∼2000의 동안에만 청취한다.)하고, 해난 정보의 수집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 종래 해상보안청의 해안국과는 단파의 통신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의 선위 통보제도에 맞추어 단파 취급국을 동경의 본청에 설치하고, 원거리 해역의 선박과 무선 전신으로 교신이 가능하게 됨과 동시에, 단파대의 조난용 주파수8364KHz을 상시 청취하도록 되었다. 또, 협대역 직접 인쇄 무선 전신 장치(Narrow Band Direct Printing : NBDP)에 의한 통신도 실시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3. 해상 통신의 현황

가. 지상계 통신

해상에 있어서, 선박과 육상간, 선박 상호간에 다종다양한 통신이 행해지고 있지만, 이들 통신은 조난·안전통신 및 일반 통신으로 크게 구분 할 수 있다.

조난·안전에 관한 통신은 국제 조약에 근거하여 제도화되어 발전해 왔지만, 일반 통신에 있어서는, 국내적인 갖가지의 사정이 가미된 형태로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상에서 무선 통신 수단은 오랫동안 전통적인 모르스 통신을 주체로 하여 왔지만, 전파통신 기술의 현저한 발달에 힘입어, 전화와 디지털 통신과 협대역 직접 인쇄 전신(Narrow Band Direct Printing : NBDP), 위성통신 등이 도입되어, 해상 무선 통신시스템에 큰 개혁을 초래하고, 현행 조난·안전제도의 발본적 재검토의 발단이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현행의 해상통신체제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1)조난·안전 통신

조난·안전 통신에 대해서는 1981년 4월 30일까지는 무선 전신 조난 주파수500KHz, 또는 무선 전화 조난 주파수 2182KHz의 어느 한 전파를 청취하는 체제가 취해지고 있었지만, 그 후 전신선박에 2182KHz전파의 청취가 의무화되고, 더욱이 근거리 통신수단으로서 VHF무선 전화가 보급되었기 때문에, 전 선박에 대하여 156.8MHz의 청취도 의무화되어서, 2182KHz와 156.8MHz가 전선박 공통 주파수로 되었다.

이에 덧붙여, 이들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대형선끼리의 통신뿐만이 아니고, 어선과 소형선 등의 비의무선과의 연락도 가능하도록 되었고, 통신체제의 대폭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현행 시스템은 선박 상호간 구조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양 항행중, 조난 등의 긴급 사태가 발생한 경우, 부근에 선박이 존재하면 좋지만, 불행히 없는 경우에는, 구조에 필요한 통신이 유효하게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염려가 있다.

실제로는, 일반 통신용으로 장비하고 있는 단파대 무선 전신, 전화에 의해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단파 해안국과의 연락이 가능한 곳이 행해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현행의 조난 통신의 형태를 <그림 2-1>에 나타내었다.

<그림 2-1> 현행 시스템의 조난통신


(2)INMARSAT시스템의 이용 상황

INMARSAT시스템의 규모는 해마다 커져가고 있지만, 선박 지구국 수와 전화, 텔렉스 통신의 통신량의 신장 매년 4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3)INMARSAT시스템의 조난, 긴급, 안전 통신

현재 INMARSAT시스템에서는 전화 및 텔렉스 통신에 대하여 조난통신, 긴급통신, 안전통신, 보통통신의 순으로 우선도를 부여하고 있다. 이중 조난통신에 대해서는 즉각 회선 할당을 행하고, 빈 회선이 없을 때에는 사용중인 회선을 강제적으로 절단하고 이것에 연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나. 현행 통신 제도의 문제점

GMDSS가 검토되기까지의 과정은, 위에서 언급한 현행의 조난안전시스템이 약간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인정되었고, 1973년의 제 8 회 IMO회의에서「해상조난 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권고」(Recommendation on the development of the maritime distress system)가 채택되었다.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점이 문제점으로서 지적되었고, 이것을 개선할 것이 권고되었다.

(1)무선 전신선과 무선 전화선의 2개의 제도로 나누어 있고, 이들 사이에 연락이 취해지지 않는다.

(2)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대양에서의 조난의 경우, 육상의 SAR기관에 통보되지 않는다.

(3)Morse통신 등 구기술에 의존해 있고, 전체적으로 수동 조작이 많고, 또 신뢰성이 결여된다.

(4)기타 원 거리용에 구명정용으로서 8364KHz의 단파가 인정되어 있지만, 침묵 청취가 행해지지 않고 실효성에 의문이 남아 있다.

4. GMDSS의 필요성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재의 해상조난·안전제도는, 1974년 SOLAS조약에서 정해진 대로, 기본적으로는 선박의 종류, 크기, 항행구역 등에 따르고, 항해 중에는 국제 전기 통신 조약(ITU)에 따른 무선 통신 규칙에 의하여 의무 지워진 국제 조난 주파수를 청수 하는 것 및 규정된 최소 통달 거리 이상으로 송신 가능한 무선 설비를 갖추도록 하는 원칙이 성립되어 있다.

정해진 무선 설비의 최소 통달거리는 100∼150해리이기 때문에, 조난의 구조는 부근 항행선박에 의하는 것만으로 되고 이것은 현행 제도가 일률적으로「선박에서 선박」으로의 운용이 의도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ITU무선 통신 규칙에 의하면 공중통신을 취급하는 해안국도 그 운용 중에는 조난 주파수의 청취를 정하고 있다.

1974년 SOLAS조약에 따른 선박에 대한 현재의 제도는 인간에 의해서 조작된 다음 2개의 항목을 주축으로 하는 방식으로 성립되고 있다.

(1)총 톤수 1600톤 이상의 모든 화물선 및 여객선에 대해서는 500KHz의 무선 전신 시스템. 이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Morse전신의 기술이 불가결하기 때문에 무선전신을 설비한 모든 선박에는 Morse의 자격을 가진 무선 통신사가 요구된다.

(2)총 톤수 300톤 이상의 모든 화물선 및 모든 여객선에 대해서는 2182KHz 및 156.8MHz의 무선 전화 시스템. 이 시스템으로는 모든 선박과 공통의 조난 통신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되기까지는 긴 역사와 경험의 축적에 의해서, 많은 변천을 거쳐왔지만, 중파 해안국의 통달 거리를 넘었을 때, 선박의 조난시의 통신에 있어서 분명한 진보를 가져오는 것은 곤란했었다.

그러나 위성, 디지털 선택 호출(Digital Selective Calling : DSC), 협대역 직접 인쇄전신(Narrow Band Direct Printing : NBSP)등을 포함한 최근의 기술을 응용한 통신기기의 등장에 의해, 원거리까지 기상과 혼신의 상황에 관계없이 조난 통신을 자동적으로 송수신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GMDSS의 기본개념은 조난 통신이, 부근 항행중인 선박뿐만 아니라, 육상의 수색 구조기관에 대하여 이들 기관이 될 수 있는 한 빨리 조정된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되도록 하는 것에 있다.

Ⅲ. GMDSS의 기본적인 개념

1. 기본개념

이 시스템의 기본적인 개념도를 그림 3-1에서 나타내지만 선박의 조난이 발생했을 때, 일본의 해상보안청과 미국의 해안 경비대와 같은 수색 구조 기관이 최소의 지연 시간으로 협동적 수색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육상의 기관과 부근 항행중인 선박에 조난의 발생을 조속히 통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해난 발생후의 수색 구조는, 해상에서의 안전이 손상된 경우이지만, 한편 이러한 사태가 발생되지 않게 안전 대책도 또한 중요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GMDSS에서는 조난 통신 이외에 긴급·안전통신과 항행경보와 기상정보 등을 포함하여, 해상에서 필요한 안전 정보를 주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즉, 모든 선박은 어디를 항행하고 있어도, 그 선박 자신의 안전과 같은 해역을 항행하고 있는 타선의 안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통신의 기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림 3-1> 전세계적 시스템의 총합개념


2. GMDSS에 대한 항행구역

GMDSS에 있어서 무선 통신 시스템은, 지리적인 조건과 서비스의 내용 등에 관련하여 일의적으로 결정되지 않는 면도 있지만, 선박에 탑재되는 장치는 원칙적으로 그 선박의 항해구역에 의해 정해지는 것으로 되었다. 그 항해구역은 다음과 같이 4구역으로 나누어진다.

⼘A1 구역 : 육상에 있는 VHF해안국의 통달범위(20∼30해리)

⼘A2 구역 : A1 구역을 제외한 중파 해안국의 통달범위(150해리 정도)

⼘A3 구역 : A1, A2구역을 제외한 정지형 통신위성의 통달범위

⼘A4 구역 : A1, A2, A3구역 이외의 구역

A1, A2, A3등의 개념을 그림 3-2에서 나타내었다.

<그림 3-2> GMDSS의 A1,A2,A3구성



Ⅳ. GMDSS의 기능

1. 대상선박

GMDSS를 장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선박은, 국제 항해에 종사하는 300톤 이상의 화물선 및 모든 여객선이다.

2. 선박이 지켜야 할 통신기능

가. GMDSS의 통신기능

대상 선박은 다음의 기능을 가지도록 되어 있다.

(1)구조를 요구하기 위한 조난통보(Alerting)의 손수신

(2)RCC(구조조정본부), 구조선, 부근 항행선박, 상호간에 행하는 SAR조정을 위한 통신--수색 구조 조정 통신

(3)조난 현장에서의 구조 작업 통신--현장통신

(4)구조선이 조난선 또는 생존정에 도달하기 위하여 조난선·생존정이 발하는 위치 표시 신호의 송신

(5)항행 경보, 기상 경보 등의 송수신

(6)그 외, 충돌 방지 등을 위하여 선박간에 행하는 선교 대 선교 통신 등

나. 조난통보

조난 통보라고 하는 것은 구조를 하는 단위 또는 협조하여 구조하는 단위로 조난의 사실을 신속하고도 유효하게 통보하는 것이다.

이 단위라고 하는 것은 RCC(구조조정본부)또는 근처의 타선박이다. RCC가 조난 통보를 받은 경우, RCC는 각 수색 구조 기관과 조난현장 근처의 선박에 이 조난 통보를 전달한다. 조난 통보에는 조난 선박명 등은 물론이고, 조난의 종류와 구조 활동에 사용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포함된다.

통신설비는 선박 대 육상국, 선박 대 선박·육상국 대 선박의 3방행에 대해서 전 해역에서 조난통보가 확보 될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다.

따라서 조난통보 성공의 확률은 높고, 통달시간도 짧아 질 것이 기대 되기 때문에, 구조의 대응도 빨라지고, 구조 성공의 가능성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선박 대 선박의 조난 통보는 약 100해리의 범위 내에서만 유효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100해리 이내에 타선이 없을 경우에는, 조난원조는 통상 위성통신이나 HF(단파)통신, 또는 양자의 조합을 이용하여 육상국으로부터 행하여지는 수배에 의뢰하게 된다.

A3구역과 A4구역을 항행하는 선박은 MF(중파) DSC 2187.5KHz의 DSC(Digital Selective Calling)에서의 선박대 선박의 통보 및 INMARSAT 또는 HF통신 또는 위성계EPIRB(Emergency Position Indicating Radio Beacon : 비상 위치 무선 표지 설비)또는 기타 적절한 방법으로 선박 대 육상국의 경로로 통보하게 된다.

A2구역을 항행하는 선박은 선박대 선박 그리고 선박대 육상국 조난통보를 2182KHz의 DSC로서 송신하며, A1구역을 항행하는 선박은, 선박대 선박과 선박 대 육상국간 통보는 156.525MHz의 VHF채널 70에서 행해지는 것으로 된다.

조난 통보는 선박이 침몰하고 자동 부상형위성 EPIRB(Float Free Satellite EPIRB)가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이외는 보통 수동에 의한 작동으로 송신되고, 또 조난 통보를 수신했다고 하는 확인의 통지도 전부 수동으로 행해진다. 구조 조정 본부로부터 현장 근처의 선박에 조난 통보 중계는 선박 지구국으로의 위성 통신과 적당한 주파수를 사용한 지상 통신으로 행해진다.

이 경우 넓은 범위 해역의 전선박으로 통보하지 않고, 현장 근처의 선박에만 될 수 있도록 특정해역의 group호출이 사용될 것이다.

호출 해역에 있는 선박이 중계된 조난 통보를 수신했을 때는, 원조 협력이 될 수 있도록 그 구조조정 본부와의 통신이 항상 가능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다. 수색 구조 조정 통신

수색 구조 조정 통신이라고 하는 것은, 조난 통보를 수신한 결과, 수색에 협력하고 있는 선박과 항공기의 협력 행동을 위하여 필요한 통신이고, 구조 조정 본부와 조난 현장 해역에 있는 현장 지휘관, 또는 해상 수색 협력자와의 사이에 행해지는 통신이다.

따라서, 쌍방향으로 정보의 전달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 경우 조난 안전 통신용 주파수가 보통 이와 같은 정보의 주고받음에 사용된다. GMDSS의 조난 안전 통신에 이용되는 장치는 무선 전화와 무선 텔렉스이지만, 해역별 장비 의무에 의해, 그 선박에 탑재되고 있는 장치와 사고 발생 해역에 따라서, 지상 또는 위성 경유의 수단으로 실행되는 것이다.

라. 현장 통신

현장 통신에서는 조난 안전 통신용으로서 설정된 MF와 VHF주파수의 무선 전화와 무선 텔렉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들 통신은 조난선과 원조측 사이의 것으로, 선박에 주어지는 원조의 준비와 생존자의 구조에 관한 통신이다.

항공기가 현장 통신에 참가하는 경우는, 보통 3023KHz, 4125KHz 또는 5680KHz을 사용 할 수 있지만, 구조용 항공기는 다른 해상 이용체용 주파수와 같이 2182KHz 또는 156.8MHz(CH16)또는 그 양자로 통신 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마. 위치 표시 신호

위치 표시 신호는 조난 당한 선박 또는 생존자의 위치의 발견을 쉽게 하기 위한 송신 신호이고, Radar Transponder가 이용되고, 이것을 SART(Search and Rescue Transponder)라고 한다. 이것은 구조선의 Radar전파에 응답하여 Radar전파를 송신하고, 그 Radar화면상에 위치를 표시하는 것이다.

바. 해상 안전 정보의 방송

선박의 항행상 안전을 위하여, 항행과 관련 있는 경보와 기상상의 경보, 또는 긴급 정보를 선박으로 통보해야 된다는 규정이 정해져있다.

중파로는 518KHz주파수로서 협대역 직접 인쇄 전신(Narrow Band Direct Printing : NBDP)이라는 방법으로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동시에 INMARSAT에 의해서도 방송될 수 있다.

사. 일반 통신

일반 통신이란 조난, 긴급 및 안전의 통신이외의 항무 통신, 교통 관제 통신 등 선박의 운항에 관한 통신 및 공중통신을 말한다.

이들 통신은 근거리에서는 VHF로, 중거리에서는 중파, 단파 등으로 행해지는 일이 많다.

아. 선교 대 선교 통신

이 통신은 선박이 보통 조선되는 장소에서 하는 선박상호간의 안전 통신이고, 보통 VHF전화로 행해진다.

Ⅴ. GMDSS에 이용되는 통신 시스템

앞에서 언급한 기능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GMDSS에서는 아래에 진술하는 것과 같은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그림 5-1은 현재의 조난 통신 시스템과 GMDSS의 관계 개념도를 나타내는 것이지만, 크게 지상 통신 시스템과 위성 통신 시스템으로 분류되고, 어느 것이라도 자동 통신이 가능하도록 계획되고 있다.

<그림 5-1> 현행전환통신 시스템과 GMDSS


1. 지상 통신

(1)지상 통신에 이용되는 장치

지상통신은 중파(MF), 단파(HF), VFH 등을 이용하는 통신이고, 다음의 장치가 이용되고 있다.

가)중파 무선 전화

나)단파 무선 전화

다)디지털 선택 호출(DSC)

마)협대역 직접 인쇄 전신(NBDP)

바)NAVTEX

사)Radar Transponder(SART)

지상 통신에 이용되는 주파수는 표 5-1(위성통신 주파수를 포함)에 나타낸 것이 지정되어 있다. 위치 장치에 대해서 간단히 용어의 설명을 해둔다.

*Digital 선택 호출(DSC)--국제 무선 통신 자문 위원회(CCIR)의 권고에 따라, 디지털부호를 사용하여 무선국이 타의 무선국 또는 무선국 group과 통신을 설정하고, 정보를 전달 할 수가 있는 무선 통신 기술이다.

즉, 선박과 같이 넓게 국제적으로 주파수를 정하여 통신계를 만들고 있는 것이, 또는 주파수의 유효 이용을 위하여 다수의 국이 동일 주파수로서 공동운용하고 있을 때, 다수의 국에서 특정의 상대국을 어떤 특정의 부호에 의해 선택하여 자동적으로 통신하는 방법이고, 전선 일괄호출 등도 가능하다.

*협대역 직접 인쇄 전신(NBDP)--국제 무선 통신 자문 위원회의 관련 권고에 따른 자동 전신 기술이고, 무선 Teletype라고도 해야 할 것이다.

0.5KHz의 협대역에서 자동적으로 직접 인쇄되고 선박국과 해안국 또는 선박국간에 있어서 중파/단파대의 주파수를 이용하여 조난·안전 및 일반 TELEX통신을 목적으로 한 송신 및 수신 장치이다.

*NAVTEX--통신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통신사 본래의 업무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비한 것으로서, 항행 경보와 기상 경보 등을 직접 인자 방식으로 자동적으로 선교에 있는 항해사에 직접, 상시 전송 할 수 있는 것이다.

(2)원거리 통신

지상 원거리 통신에 이용되고 있는 전파는 단파이고 선 대 육, 육 대 선의 쌍방향 통신에 이용된다. 단파로서 지정되어 있는 주파수는 표 5-1에서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4, 6, 8, 12, 16MHz대의 5파이다. 그 중에서 DSC는 조난 통보와 안전호출을 위한 기본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HF대의 원거리 통신에서는 전파의 전달이 불안정한 일이 많기 때문에, 조난선의 위치와 통보를 보내는 지리적 구역, 그때의 전파 전달 상황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당한 주파수가 선택되지 않으면 안된다.

원거리 통신의 사용 장치로서는 상술한 DSC와 NBDP 및 전화이다.

<표 5-1> GMDSS에 사용되는 주파수(1987년 MWARC)

*NAVTEX형식의 방송용의 것

**해상안전정보(MSI)의 방송용의 것

(3)중거리 통신

중거리 통신은 2MHz대가 이용된다.

선박 대 육지, 선박 대 선박, 육지 대 선박의 통신에 2187.5KHz가 DSC에 의한 조난 통보와 안전 호출을 위하여 이용되고, 2182KHz가 수색 구조 협력 활동과 현장 통신 등의 무선 전화에 의한 조난 안전 통신에 이용된다. 또, NBDP에 의한 조난 안전 통신은 2174KHz가 이용되고 있다.

육상 대 선박의 통신은 500KHz부근에서는 518KHz가 NAVTEX용으로써, 해안국용으로 사용된다.

(4)근거리 통신

근거리 통신은 오로지 VHF가 사용되고 CH70의 156.525KHz가 DSC에 의한 조난 통보와 안전 호출을 위하여, 156.8MHz CH16이 수색 구조 협력 활동과 현장 통신 등의 조난 안전 통신을 위한 전화로서 이용되지만, 이중에는 선위 통보와 기상통보, 항행 및 기상 경보 등도 포함된다.

2. 위성 통신

해상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하여 위성 통신을 이용하는 것은 GMDSS의 도입과 신뢰성 있는 통신망의 확립을 위하여 특히 중요한 일이다. 위성에는 정지 위성인 INMARSAT와 극궤도 위성인 COSPAS-SARSAT의 2종류가 있다.

또는 위성용 EPIRB을 사용하여 선박으로부터의 조난 통보를 송신 할 수도 있고, 또 무선 전화와 무선 TELEX을 이용하여 쌍방향 통신도 할 수 있다. 무선 TELEX을 이용한 해상 안전정보를 선박으로 방송하는 것은 INMARSAT시스템에서도 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INMARSAT시스템에서는 Enhanced group call : EGC가 있고, 어떤 지역에 있는 선박, 어떤 회사의 선박 등과 같이, 특정 group의 선박만으로 정보를 보낼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COSPAS-SARSAT시스템은 극궤도 위성을 이용하는 것으로, 406MHz대로서 송신하는 EPIRB로부터의 조난 통보를 수신하고, COSPAS-SARSAT의 지구국의 상공으로 왔을 때, 그 데이터를 송신하도록 되어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위성이 이동함으로써 발생하는 도플러효과에 의해, NNSS와 같은 원리로 EPIRB의 위치를 결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호에 계속>


전파진흥뉴스


한국이동통신

휴대전화 신청 대폭 간소화

12월 3일부터『휴대전화 즉시개통』서비스 시행

한국이동통신(사장 : 조병일)은 지난 12월 3일부터 휴대전화 가입시 거치게 되는「가허가」및「준공검사」절차를 생략하고 신청 당일 개통하는「휴대전화 즉시개통」서비스를 시행, 대고객 민원서비스 업무를 이용자 위주로 대폭 간소화했다.

「휴대전화 즉시개통」서비스는 지난 10월에 마련된「기술기준 확인증명제도」에 의해 휴대용 전화처럼 출력이 약한 단말기의 경우 생산업체 또는 대리점에서 사전에「기술기준 확인증명」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제도화됨에 따라 일반가입자의 허가절차를 생략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동전화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가입자는 시중에서「기술기준 확인증명을 받은 단말기」를 구입하여 신청할 경우, 종래 신청에서 개통까지 2일 이상, 지역에 따라 일주일 가량 걸리던 행정소요일수가 대폭 단축되어 당일 신청, 당일 개통의「휴대전화 즉시개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확인증명을 받지 않은 단말기」를 구입하여 신청하는 경우에는 종전과 같이 가허가 및 준공검사절차에 필요한 행정소요일수가 걸리게 된다.

국산 무선호출 교환기 상용시험

오는 93년 7월부터 상용서비스 개시 예정

한국이동통신(사장 : 조병일)은 지난 11월 9일부터 장안동 소재 한국이동통신 "집중운용보전센터"에서 국내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무선호출 교환기 TDX-PS(TDX-Paging System)의 상용시험에 들어가 오는 '93년 7월부터 상용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TDX-PS 무선호출교환기는 지난 '91년 12월부터 추진된 한국이동통신의「이동통신장비 국산화계획」에 의거 국내 TDX 생산업체에 장비의 규격, 시스템의 규모, 구조 등을 결정, 통보하여 국산화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지난 8월 삼성전자 및 금성정보통신이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의 무선호출 전용시스템인 TDX-PS는 TDX-10 시스템을 이용한 응용개발 1호로서 기존 외국산 무선호출장비는 교환기능, 터미널, 송신기, 부가가치 서비스기능 등이 별도의 장비로 구성되어 있으나 동 기능이 동일시스템에서 처리가 가능한 최다기능 통신시스템이다.

한편 TDX-PS의 주요제원은 중계선수가 10,000회선 이상, 가입자 수용수가 100만 가입자 이상, RF 채널수가 80채널, 호처리능력이 120만 BHCA(Busy Hour Call Attempt : 시간당 호처리능력) 등이다.

바텔 토탈 무선전화기 개발 시판

무선, 유선, 자동응답기를 한 대의 전화기에 결합

(주)나우정밀(대표 : 이용운)은 무선, 유선, 자동응답기 3가지 기능이 한 대의 전화기에 결합된 바텔 토탈 무선전화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92년 12월중에 시판에 들어간다.

신제품인 바텔 토탈 무선전화기(NP-9710)는 비밀통화나 정전을 대비한 유선전화기, 자유로운 통화를 할 수 있는 무선전화기, 안심하고 외출을 할 수 있는 자동응답기가 한 대의 전화기에 결합되어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40여가지 이상의 첨단기능을 내장한 바텔 토탈 무선전화기의 주요기능으로는 15채널 MCA방식, 대화식자동응답기능, 자동응답기 원격제어기능, 전화기주변음확인기능(룸모니터기능), 자동수신·발신기능(Auto talk), 최적 채널 표시기능, 재발신·재다이얼기능, 전화번호 메모리기능, 모니터기능, 통화자선택수신기능, 잡음억제회로내장, 통화거리경고기능, 배터리방전경고기능, 후레쉬기능, 시외전화제어기능, 휴대장치호출기능, 수화음량조절기능, 각종램프와 표시 창을 통한 동작상태확인기능 등이 있다.

바텔 토탈 무선전화기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19,800원이다.



금성정보통신

ISDN 사설 교환기 개발

금년말부터 실시하는 ISDN 시범사업에 독점 공급

금성정보통신(대표 : 정장호)은 최근 ISDN 기능을 보유한 사설교환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설교환기인 TDX와의 접속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금성정보통신은 이에 따라 한국통신 주관하에 91년도 1차 시범서비스에 이어 금년 말부터 2차 시범서비스를 실시하는 ISDN 서비스의 사용자장비의 핵심부분이라 할 수 있는 ISDN 사설교환기를 전국 3개 지역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이 제품은 ISDN 전화기, ISDN PC, G4 팩스, 고속화일 전송장치, 동화상 전화기 등 각종 ISDN 단말기와 통신망종단장치(NETWORK TERMINATION)없이 직접 접속이 가능하며, TDX-1B 및 TDX-10 등의 국산 국설교환기와 접속해 음성 및 데이터, 화상정보 등 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기존의 사설교환기가 갖고 있는 모든 기능은 물론, 발신번호표시기능, 통화종료 후 요금을 표시해 주는 기능, 통화중 다른 채널(D채널)을 이용 통신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능, 3자 통화, 통화중 제3자와도 통화가능한 호 대기 기능 등 각종 ISDN부가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지금까지의 음성, 데이터뿐만 아니라 문자, 그래픽 등의 정지화상 및 동화상 정보까지도 서비스가 가능하며, ISDN 고유의 기능을 활용하여 텔레마케팅시스템, TV 화상회의 시스템, 원격 감시시스템, 원격 영상의료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금성은 이 시스템을 우선 서울 을지, 대전 대덕, 제주도 신제주 전화국 등 3개 시범지역에 공급하며, 내년 7월부터 한국통신이 실시하는 ISDN 상용 서비스인 '하나로'서비스에 대비해 생산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성통신

무선호출장비 국내 생산

캐나다 글레네어사와 기술제휴 공동개발

금성통신(대표 : 백중영)은 최근 무선호출장비 공급업체인 캐나다 글레네어사와 무선호출 장비의 제조 및 소프트웨어 제품의 설계, 제조, 유지보수를 포괄하는 기술제휴 기본계약을 체결하고 무선호출 제2사업자의 서비스개시에 대비한 무선호출시스템의 공동개발에 착수,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금성통신은 이 무선호출시스템을 지난 10월 무선호출 제2사업자들에게 품평회를 개최하여 장비의 신뢰성, 기술력, 경제성, 다양한 서비스 측면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금성통신은 지난 4월 한국이동통신(주)로부터 320MHz대역 무선호출장비의 국산화 업체로 지정된바 있다.

금번 금성통신의 무선호출시스템 국산화는 세계적으로도 처음 실시하는 320MHz대의 무선호출서비스에 대한 제품으로서 한국실정에 맞는 첨단 통신기술의 자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성통신의 무선호출 시스템은 국내외 무선호출 시스템 상호간에 NETWORK을 구성하는 프로토콜(PROTOCOL)면에서 세계표준 통신규약인 TNPP(Telocator Network Paging Protocol)를 채택하고 있어서, 국내는 물론 세계 어느 나라의 장비와도 별도의 추가장비 없이 완벽한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세계 지향적인 특징을 갖고 있으며, 2,400bps의 고속전송속도를 갖고 있어 다량의 정보전송 및 대규모 가입자의 동시서비스가 가능하여 미래지향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금성통신

320MHz대 무선호출기 국내 최초개발

내년 320MHz대역 신규서비스 대비한 시장 선점 노려

금성통신(대표 : 백중영)은 최근 320MHz대역의 무선호출시스템 개발에 이어, 이 대역의 무선호출수신기(모델명 : 에코 GP-122)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금성통신은 35명의 연구원들이 320MHz대의 무선호출 시스템 및 수신기를 지난 1년동안 2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하여 개발에 성공했다.

금성통신은 이에 따라 단말기에서 시스템에 이르는 관련 이동통신기술력을 자체 확보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향후에 이동통신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320MHz대역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사용되는 160MHz대역의 무선호출서비스용 주파수가 가입자 급증으로 포화상태가 예상되어 추가로 할당된 주파수로,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이동통신 및 무선호출 제2사업자들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된 금성통신 320MHz대 무선호출수신기 GP-122는 신규주파수대역 서비스 시점의 시장 선점을 위해 내년 상반기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금성통신 320MHz 무선호출수신기는 신호음 및 진동형 겸용으로써 기존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원이 꺼진(OFF) 상태에서도 수신된 메시지가 계속 기억 보존되며, 특정전화번호를 기억하여 특수호출음을 발생시킴으로써 수신자가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고서도 호출자를 인식할 수 있고, 건전지 교체시에도 전원 BACK-UP기능이 내장되어 기존 수신된 모든 메시지를 기억시킬 수 있다.

카드/주화 겸용 셀룰러 공중전화기 개발

이동전화망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에서나 시내외 및 국제 공중전화 가능

금성통신(대표 : 백중영)은 최근 카드/주화겸용의 셀룰러공중전화기를 순수자체기술로 개발했다.

금성통신이 국산화한 셀룰러공중전화기는 버스, 택시, 열차 선박 등 이동하는 장소나 일반 유선전화의 사용이 곤란한 단체행사장, 도서 산간벽지 등의 장소에 설치하고 이동전화망(CELLULAR NETWORK)을 이용하여 시내외 및 국제 공중전화를 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금성통신은 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10명의 연구원과 1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하였고, 내년 상반기 중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금번 금성통신이 국산화한 셀룰러공중전화기 GPC-100는 카드 또는 주화 전용, 카드/주화 겸용으로 사업자의 운영방침에 따라 적용가능하고, H/W 및 S/W를 망라한 자체설계 기술보유로 관련 업계의 요구 사양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카드 사용시 기존 공중전화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전화기는 고장난 공중전화카드를 자체적으로 분석하여 재생시키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고, LCD표시판의 한글 문자안내 및 8가지 통화상태의 우리말 음성안내 기능이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한 제품이며, 송화시 전화기 주변 잡음을 제거하고 음성신호만 보내는 소음감쇄회로가 있으며 디지털신호처리 직접회로 내장으로 고감도, 고품질의 무선통신이 가능하다.

현대전자

386SL급 노트북PC 신제품 시판

PCMCIA 슬롯 기본장착으로 통신기능 보강

현대전자(대표 : 정몽헌)는 최근 고성능 386SL급 노트북PC(모델명 : 슈퍼-NB386SL/25K)를 자체 개발, 시판했다.

슈퍼-NB386SL/25K 노트북PC는 인텔에서 최근 발표한 노트북PC 전용 386SL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채용, 정보처리속도 25MHz로 고속이며 캐시메모리 표준장착으로 기존 노트북PC보다 약 30%정도 성능향상을 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한 개의 슬롯으로 모뎀, 팩시밀리, LAN, STORAGE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PCMCIA 슬롯을 국내 최초로 기본 장착되어 통신기능보강으로 타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였고, 국내 최초로 한글폰트를 시스템 자체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각종 한글 소프트웨어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실현시켰으며, 수치연산 프로세스와 메모리 확장 부분을 개방형 디자인으로 처리했다.

이 제품은 또 8M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고,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착탈형으로 디자인하여 중요 DATA의 안전한 보관은 물론 필요에 따라 복수의 HDD 사용 및 용이한 용량확장을 지원할 수 있으며 착탈형 밧데리 팩장착을 통한 밧데리만의 독립적인 충전지원이 가능하고 자동차내에서도 전원을 연결 PC사용 및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광통신장비 중국에 대규모 수출

광주·상해·하얼빈 등 7개 주요도시 51개 전화국에 5백만불어치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의 광주·상해·하얼빈 등 주요도시에 광케이블과 광전송시스템 등 각종 통신장비 5백만불어치를 수출했다.

삼성전자가 중국에 수출한 통신장비는 광케이블 1천㎞, 광단국장비 2백시스템, 광다중화장비 2천시스템 등으로 중국내 광주·상해·하얼빈 등 주요도시 7개 지역의 총 51개 전화국에 공급 설치중이다.

삼성전자의 통신장비 수출은 지난 10월과 11월 각각 2백50만불씩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향후 추가분에 대한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상당부분 합의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케이블이 수출된 지역은 광주(廣州)·상해(上海)·하얼빈(哈賓)·장춘(長春)·천진(天津)·서안(西安)·절강(浙江) 등 7개 지역이며, 광단국 및 광다중화장비 등 광전송장비가 수출된 지역은 하얼빈·장춘·천진 등 3개 지역이다.

중국은 통신현대화와 관련해 9개 도시에서 케이블과 전송장비를 구분해 각각 입찰을 실시했는데, 중국의 계약 및 수입 주체는 중국 우전부내 중국 기술진출국 총영사이다.

이번에 수출된 삼성전자와 통신장비는 중국의 통신현대화 8차 5개년 계획기간인 '92년부터 '96년까지 진행시킬 계획중 가장 먼저 공급된 물량이다.

MCA 시스템의 특징과

서비스 현황



1. MCA 시스템이란.

MCA(Multi Channel Access)시스템이란 그 구성도를[그림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중계국의 복수채널(통상 16채널)을 다른 사용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무선통신 시스템으로 주로 운송업 등 업무용에 사용되고 있다.

이 MCA 시스템의 "MCA"는 본래 엑세스방식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시스템의 명칭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MCA 시스템은 1983년 10월 동경지구에서 재단법인 이동무선센터가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서비스 지역이 계속 확대되고, 이용료 저렴 등이 장점으로 작용해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1992년 3월말 현재 57만대정도를 보급하고 있다.

현재는 재단법인 이동무선센터를 시초로한 재단계가 각지방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외에 미국의 모토로라사가 제공하는 전용 MCA JSMR(Japan Shared Radio)계에서도 전국의 주요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CA 시스템의 특징으로는 아래와 같은 점을 들 수 있다.

[그림 1] MCA 시스템의 구성


① 대 존(Zone) 방식이다.

MCA시스템은 대 존(Zone)방식을 채용하고 있고,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중계국을 중심으로 반경 20∼30㎞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별도로 계약을 체결하면 자국이 소속하는 중계국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단, 계약할 수 있는 중계국의 수, 할증요금 등의 제약이 있음) 그러나 시스템의 간소화를 위해 핸드오버 등의 기능은 없다.

② 이용요금이 싸다.

MCA시스템은〔표 2〕의 요금표에 나타나 있듯이 통화량에 상관없이 1일당 약 100엔(이동국의 경우)으로 매우 싸게 이용할 수 있다. 통화요금만을 들어보면, 통화빈도가 많은 경우,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것보다 싸다. 그러나 통화료의 제한이 없는 점에서 과도하게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한정된 채널을 사용하는 외의 다른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는 등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통화시간 제한을 두거나, 일정 통화량을 초과한 사용자에게는 요금을 2배로 할증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표 2〕요금표 ((재) 이동무선센터의 예)

* 가입시에만 필요


지령국

이동국

월간이용료

6000엔

3000엔

ROM기입료*

5000엔

5000엔

(주) 다른 지역이나 JSMR계에서는 요금이 약간 다른 경우가 있다.

③ 동보통신이 가능하다.

동그룹간에 동보통신이 가능하다. 실제로 최대 100만대 정도의 단말이 동그룹으로서 이용할 수 있고, 그 사용자 모두가 동시에 통화할 수 있다.

이것은 자동차전화 등에는 없는 기능이고, 업무용으로서 호평 받고 있는 점이기도 하다.

④ 제도적으로 자영시스템으로 정하고 있다.

MCA시스템은 제도상 자영시스템으로서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통신 사업법의 범주를 벗어나고, 운영자가 요금을 비교적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등의 잇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통신 상대가 한정된 범위로 제한되는 등의 제약도 있다. (단, 예외적으로 공중 시스템의 접속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2. 주요 규격

(1) MCA의 주요 규격

MCA의 주요 규격을〔표 3〕에 나타낸다. 현재는 관동지역 등에서 기존에 사용되어 온 800MHz대(제 1 세대)가 거의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1990년 말부터 준마이크로파대인 1.5GHz(제 2 세대)가 운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이 1.5GHz대 MCA시스템은 이동체통신 수요의 증가에 따라 개발된 준마이크로파대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실용시스템이다.

[표3] MCA 시스템의 주요 규격

(2) 채널 제어

MCA는 복수의 채널을 사용자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이때 사용자가 통화를 시작할 때까지 제어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① 사용자측이 접속요구

사용자가 송신 버튼은 누르고, 제어채널(CH1)에 엑세스해서 (자동적으로) ID를 송출하는 것으로 통화채널(CH2∼CH16)의 통화권을 요구한다.

② 제어국측의 판단

통화채널에 빈곳이 있으면, 제어국이 사용자에게 빈 채널을 지정한다. 이것에 따라 사용자는 통화를 시작할 수가 있다.

통화채널에 빈곳이 없으면 제어국은 사용자에게 기다리는 행렬에 들어가도록 지시한다. 빈 채널이 발생하면 사용자는 통화를 시작할 수 있다.

③ 통화

일정시간내에 통화할 수 있다. 통화시간은 그 시간대의 트래픽량에 따라 1∼3분간으로 지정된다.

④ 통화의 종료

몇 초간 통화가 없는 경우 제어국은 통화가 끝난 것으로 판단하고 회선을 차단한다. 또 통화의 제한시간에 달한 경우는 강제적으로 차단된다.

3. MCA의 과제와 전망

(1) 데이터 전송에 대응

최근 정보화의 진전에 따라 MCA시스템도 매상 데이터를 보내거나 팩시밀리 전송 등을 위한 데이터 전송의 요망이 강하다. 일부에서는 이미 현재의 시스템으로 실용화되고 있지만, 아날로그 방식인 점이나 전파 전반에 있어서 주변환경으로부터의 영향 때문에 통신품질은 반드시 만족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고, 대부분의 경우 실효속도 수백 bps 정도의 데이터 전송으로 한정되어 있다.

항목

800MHz대 MCA

1500MHz대 MCA

주파수대

제어국

850-880MHz대

12.5kHz 스텝 799체널

지령국.이동국

905-915MHz대

12.5kHz 스텝 799체널

단.구 시스템은 25kHz스텝의 것도 있다

제어국

1,464-1,477MHz대

25kHz 스텝 479채널

지령국.이동국

1,513-1,525MHZ대

25kHz스텝 479채널

채널수

제어용 ICH/시스템

통화용 15CH/시스템

제어용 ICH/시스템

통화용 15CH/시스템

송신전력

제어국 40W 이하

지령국 10W 이하

이동국 30W 이하

제어국 80W 이하

지령국 5W 이하

이동국 5W 이하

송신방식

2주파단신방식

2주파단신방식


사용자는 더욱더 고품질, 고속도의 데이터 전송을 원하고 있는 점에서 디지털방식 MCA의 조기도입이 기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2) 공중회선의 접속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MCA시스템은 제도상 자영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통화 상대가 일정한 그룹내로 한정된다. 이 때문에 종래에는 공중회선망(PSTN)의 접속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MCA시스템의 폐쇄성 등을 불만으로 한 미국(특히 모토롤라사)의 요구로 일본과 미국 정부간의 회담을 통해 1990년 6월 공중회선망의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때 MCA시스템이 자영 시스템이라는 제도상의 문제 때문에 공중회선망의 통화처가 사무실 등의 관련시설로 한정되게 되었다. 실제로는 시스템적으로 공중회선망을 통한 임의의 상대와 접속이 가능하고, 그 운용은 사용자가 제1차로 되어 있다.

또 미국에서는 MCA시스템의 중계국간을 전용선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전국적인 서비스를 전개하는 커버리지 플러스로 불리우는 서비스도 이미 전개되고 있고, 이러한 서비스의 도입이 일본에서도 기대되어 지고 있으나 중계국의 운영자가 사용자로부터 요금을 징수하고 있는 등의 점에서 MCA시스템이 자영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가 약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3) 주파수 부족에 대응

MCA시스템은 대 존(Zone)방식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자동차전화 등의 소 존(Zone)방식의 시스템과 비해 주파수의 이용효율이 낮다.

예를 들면 자동차전화는 주로 도시부에서 존을 좁게 해서 수용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1기 1억엔으로도 불리는 기지국을 다수 설치하고 있는 상황에 있다. 이에 반해서 MCA시스템은 주파수의 부족이 현저한 수도권 등에서도 대존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MCA시스템은 주파수의 효율적 이용을 실현하지 않고 있다는 의견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또 MCA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자가 모든 재단계와 JSMR계로 사실상 한정(예외적으로 사도의 MCA시스템은 다른 단체가 운영하고 있다.(1992년 5월 현재)) 되어 있는 점이 주파수의 효율적인 이용을 바라는 다른 시스템 운영자의 불만을 증대시키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기지국을 늘리거나 고능률의 디지털방식을 채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주파수의 이용효율을 한층 증가시키는 것이 요망되고 있다.


고도 정보사회를 대비한

전기통신 표준화


고도 정보화, 국제화의 진전, 사회의 욕구 다양화, 급속한 기술 혁신 등에 따른 전기통신의 고도화·다양화로 그 표준화의 역할이 점점 증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일본의 전기통신 기술 심의회가 자문 제51호「고도 정보사회를 대비한 전기통신의 표준화에 관한 기본방안에 대해」를 받고 답신한 내용의 개요를 서술한다.


1. 전기통신 표준화 관련 정세의 변화

전기통신의 표준화는 통신의 호환성을 확보하고 전기통신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기술의 발전을 촉진해 전기통신의 고도화를 선도해 가는 요체가 되고, 그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져 가고 있다.

전기통신의 표준화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큰 정세의 변화를 볼 수 있다.

① 본격적인 멀티캐리어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단말기기의 개방이 추진되고 있으며, 많은 네트워크나 다양한 단말기기간의 상호 접속성 확보의 필요성이 점점 증대하고 있다.

② 관련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기통신 네트워크의 고속·대용량화, 인텔리젠트화·멀티미디어화 등이 진전되고, 보다 고도로 다양화된 전기통신 서비스와 그에 따른 단말기의 제공이 이루어져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표준화 활동은 증대·고도화되는 경향이다.

③ 세계의 선진 주요국에 있어서도 전기통신 산업의 중요성과 장래성으로 인해 전기통신을 전략분야로 설정하고 전기통신 분야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국제 전기통신연합(ITU)의 경우에도 표준화 활동의 강화를 도모해야 할 조직·기능의 근본적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아래 앞으로의 전기통신 표준화를 필요에 정확히 대응하면서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실시해 갈 수 있기 위해서는 종합적이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표준화 체제의 강화 및 표준화 계획의 책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ITU 등의 국제 표준화 활동에 대해서 국내의 기술력에 맞는 적절한 공헌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

2. 일본의 표준화 활동 현황

(1) 국제 표준화 활동

전기통신에 관한 국제 표준화는 주로 국제 전기통신 연합(ITU)의 상설기관인 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CCIR) 및 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CCITT)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CCIR에서는 무선통신의 기술 및 운용에 관한 문제, CCITT에서는 전신전화의 기술 및 운용과 함께 요금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CCIR 및 CCITT의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전기통신 기술 심의회에 CCIR위원회 및 CCITT위원회를 설치하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 양 위원회의 경우 CCIT 및 CCITT의 각 연구위원회(SG)에 참여를 위해 전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있으며, 특정 중요과제에 대해서는 전문위원회 아래 분과위원회를 설치하여, 대처방안의 심의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림 2-1, 2-2, 2-3 참조)

또한 ITU의 경우 표준화 활동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 및 국내 표준화 기관이 모여서 지역간 전기통신 표준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그림 2-1〕국제표준화체제


〔그림 2-2〕전기통신기술심의회 CCIR 위원회의 구성


〔그림 2-3〕전기통신기술심의회 CCITT 위원회의 구성


2) 국내 표준화 활동

전기통신에 관한 일본의 표준화 활동은 주로 무선·방송분야에 대해 우정성이 행하는 강제규격의 책정과 주로 유선을 포함한 그 외의 전기통신 분야에 대해서 행해진 임의의 표준책정이 있다. 이들의 표준에 대해서는 최대한 국제표준에 준거해서 작성된다.

이중 무선·방송분야에 대해서는 전기통신 기술심의회의 답신에 의해서 우정성이 강제규격을 규칙화하고 있으며, 재단법인 전파시스템 개발센타(RCR), 방송기술개발 협의회(BTA) 등에 의해 민간의 표준규격이 작성되고 있다. 또 유선을 포함한 그 외의 전기통신 분야에 대해서는 널리 일반에 권장할 통신방식이 전기통신 기술심의회의 답신을 근거로 우정성에 의해 권장통신방식(JUST)으로서 고시됨과 동시에 사단법인 전신전화기술위원회(TTC)에 의해 민간의 표준이 작성되고 있다. (그림 2-4, 표 2-1 참조)

또 표준에 근거해서 개발된 시스템 단말의 상호접속성·운용성의 확인을 위한 검토를 목적으로「고도통신 시스템 상호접속 추진회의」(HATS 추진회의)가 설치되고, 상호접속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그림 2-5)

〔그림 2-4〕국내표준화체제



3. 표준화 관련 최근 동향과 과제

(1) 다양한 네트워크 및 단말기 접속

전기통신 분야의 경쟁원리 도입에 따라서 다수의 전기통신 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의 제공을 개시하고 있고, 복수의 네트워크를 걸쳐서 통신을 하는 경우가 증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네트워크간 및 네트워크·단말기간의 접속에 관한 표준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네트워크 정보의 제공을 위한 표준·상호 접속에 대한 품질의 배분 등에 대해서도 표준화 필요성이 발생하고 있다.

(2) 표준화 대상 증대

네트워크 서비스 및 통신단말기·시스템의 고도·다양화에 따라 많은 분야에서 새롭게 표준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종래 어느 때보다도 표준화 대상이 증대하고 있다. 또 전기통신 기술의 디지털화, 소프트웨어 등에 따라 통신 분야의 경우 상호 통신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 모두 보다 세부적인 표준화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참고로 그림 3-1에 CCITT 권고 분량의 증가를 나타낸다.

또한 전기통신 기술의 급속한 진전과 사용자 필요성이 고도·다양화에 따라 기존 표준의 재고도 필요해 지고 있다.

(3) 국제 표준화 환경 변화

최근 세계의 선진 주요국의 경우 전기통신을 전략산업 분야로 정하고, 이 분야에 주도적 입장을 확보하는 관점에서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국내 표준화 뿐만아니라 국제 표준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ITU의 경우에도 국제 표준화 활동의 강화 및 효율화를 도모하는 관점에서 CCIR과 CCITT의 통합을 포함한 체제, 기능의 재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CCITT의 표준화 활동을 촉진하고 보완할 목적으로 T1위원회, ETSI, TTC, CCITT 및 CCIR 등이 참가하는 지역간 전기통신 표준화 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표 2-1〕 권장통신방식(JUST)

항 목

개 요

제정(개정)시기

G2

팩시밀리

· 전화선을 이용한 중속 팩시밀리 방식

(A4판의 원고를 약 3분간에 전송한다)

1980

CCNP

· 각종 데이터통신시스템의 경우, 컴퓨터간의 상호통신을 하는 방식

1981

1985

G3

팩시밀리

· 전화회선을 이용하는 고속팩시밀리의 방식

(A4판의 원고를 약 1분간에 전송한다)

1982

1984

일본어

텔렉스

· 일본어 워드프로세스에 통신장치를 부가한 장치의 통신 방식(일본어문장을 효율적으로 전송함과 동시에 문장의

작성ㅗ편집기능을 갖는다)

1986

PC통신

· 다른 기종의 퍼스컴을 전화회선으로 연결해 프로그램, 데

이터, 문장, 화상 등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방식

(퍼스컴을 각종 전기통신서비스의 범용단말기로서 이용)

1985

G4

팩시밀리

· 디지털회선을 이용한 초고속 팩시밀리의 방식

(A4판의 원고를 수초간으로 전송한다)

1986

믹스트

포드통신

· 문장정보와 팩시밀리의 화상정보가 혼재한 문장을 효율 적으로 전송하는 방식

1986

전자우편통신

망간 접속

· 공중망, VAN, LAN의 통신망상호간에 전자우편의 축적, 배부를 행하기 위한 망간접속 기능의 방식

1988

전자우편통신

단말엑세스

· 전자우편통신망을 거쳐서, 단말사호간에 전자우편의 축 적, 배부를 행하는 단말엑세스 기능의 방식

1988

Object 식별자

· 다양한 정보구조를 복합화해서 취급하는 통신 어플리케 이션의 경우, 정보구조를 기술하는 기본기술로서 사용하 는 Object 식별자의 구성 등

1990. 12

(참고) CCNP : Computer Communication Network Process

PC : Personal Computer

〔그림 2-5〕 상호 접속 추진 체제


(4) 표준의 이행

네트워크 서비스 및 통신단말 시스템의 고도화ㅗ다양화, 전기통신 기술의 디지털화, 사용의 간편화 등에 따라 전기통신사업자, 메이커 등이 협조하지 않고 표준을 이행하면 상호 접속성이 확보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시스템단말기의 표준을 이행하는 단계로 상호접속성ㅗ운용성의 확인이 필요하고, 현재 고도통신 시스템 상호접속 추진회의(HATS 추진회의)에 의해서 상호 접속시험이 추진되고 있다. 또 시스템의 복잡화와 함께 정확한 이행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개체 레벨(Level)의 적합 시험도 중요해지고 있다.

(5) 표준화 활동에 사용자의 참가

사용자에 따른 전기통신의 고도이용, 사용자 기술력의 향상 등에 따라 전기통신에 대한 사용자 필요성이 종래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고 이것을 표준화의 단계로 반영할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표준화 활동의 고도화, 전문화에 따라 사용자가 표준화 활동에 기여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고, 앞으로 각종 정보교환ㅗ보급ㅗ광고활동의 추진 등을 통해서 사용자 필요성의 반영을 도모해 갈 필요가 있다.

4. 바람직한 표준화 추진 방안

1) 표준화 활동의 체제 강화

(1) 국제 표준화 활동의 강화

전기통신의 국제 표준화 활동 추진을 위해 앞으로 ITU가 표준화 기능의 조직 강화ㅗ표준화 활동에 필요한 역량의 확대 등을 도모해 가는 것이 중요하고, 일본의 경우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ITU의 경우 표준화 활동의 대부분은 지금까지 주관청인 우정성, 일본전신전화 주식회사, 일본방송협회 등과 종래부터 인정된 사기업(RPOA) 및 일부 메이커 등 학술공업단체(SIO)를 중심을 추진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참가기관을 확대하고 신규 전기통신사업자, TTC, RCR, BTA 등의 국내 표준화기관, 사용자기관 등을 포함해서 ITU의 표준화 활동참가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특히 시급한 과제로서, TTC가 ITU의 국제 표준화 활동에 공헌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ITU의 표준화 활동에 대한 일본의 기여에 대해서는 국가로서 통일적인 대응 등을 꾀하는 관점에서 전기통신기술심의회를 활용하는 것은 종래대로 불가결하고 국가의 경우에도 조직의 재고 등 추진체제의 강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또 TTC등의 국내 표준화 기관이 국제표준화 작업에 기여할 경우 전기통신기술심의회 작업 레벨의 회의와 합동회의를 개최해서 작업의 중복을 피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공헌을 할 수 있는 체제의 정비나 국가에 의한 국내 표준화의 지원 등의 검토도 필요하다.

또한 국내 표준화 기관 체제의 정비를 이루고 ITU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공헌을 실현해 가는 것과 병행해서 지역간 전기통신 표준화 회의 등을 통해 표준화 항목, 표준화 계획, 기술정보 등에 대한 정보교환 등 국제적인 제휴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그림 3-1] CCITT 연구회기마다 대상 등록수, 권고건수 및 권고의 페이지수


(2) 국내 표준화 활동의 내실화

전기통신의 국내 표준화에 대해서는 우정성이 전기통신기술심의회의 답신에 준거해서 각종 규격이나 권고 통신방식(JUST)을 작성하고 있으며, TTC, RCR, BTA 등의 국내 표준화 기관이 민간의 표준규격을 작성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보다 많은 전기통신 사업자, 메이커, 사용자 등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표준 작성 기능의 내실화를 한층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3) 경계영역에서의 표준화 추진

최근 퍼스널 통신기술, 광대역 ISDN 기술 등의 경우 유선과 무선, 통신과 방송 등 경계영역에 대해서도 표준화의 필요성이 더욱더 확대되고 있다. 이 때문에 ITU의 표준화 활동에 있어서 유선분야와 무선분야의 상호연계 강화의 필요에 따라 CCIR의 표준화 관련부분과 CCITT와의 통합을 포함한 체제의 재고가 이루어지고 있고, 일본으로서도 보다 효과적이고 적절한 표준화의 체제를 확립하는 관점에서 통합화를 향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또 이와 관련해서 전기통신기술심의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CCIR 위원회와 CCITT 위원회의 연계를 강화해 갈 필요가 있다.

민간분야의 표준화 활동은 현재 각 분야 마다 TTC, RCR, BTA 등의 표준화 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는 형편이지만 앞으로 경계영역에 대한 효율적인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들 상호간의 협의 등 연계체제의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총합적인 표준화 계획의 책정

전기통신 표준화 활동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역량의 확대에 힘씀과 동시에 적절한 배분을 실시하고, 시장의 요구에 따른 중요도가 높은 통신방식에 대해 중점적으로 표준화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각 표준화 기관에 있어서 효율적인 표준화 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각각의 통신방식에 대해 그 중요도, 적절한 표준제정ㅗ개정시기, 표준화 추진의 유의점 등을 가이드라인으로 책정함과 동시에 앞으로 필요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것에 따라 총합적인 표준화 계획을 책정,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ITU의 표준화 조직 중에 사용자의 요구를 근거로한 총합적인 표준화 계획을 책정, 추진하는 기구를 설치하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이해 대한 표준화 계획을 책정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정한 표준화 가이드라인(guide line)을 국제적 표준화 계획으로서 제안하는 등 ITU의 표준화 활동의 강화, 효율화에 공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통신기술심의회인 CCIR 위원회 및 CCITT 위원회에 있어서도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한 전략적, 기동적인 공험을 하기 위한 체제의 정비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3) 표준화를 위한 역량의 확보

(1) 표준화에 종사하는 인재의 육성

앞으로 일본이 ITU 등에 대한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CCIR, CCITT의 의장, 부의장 등 표준화 활동의 중추적 지위의 확보에 한층 더 힘씀과 동시에 SIO 등의 참가도 추진하고, 표준화 활동을 주도해 가는 것이 요망된다. 또 표준화 활동을 향상시키는데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스페셜 래포를 일본으로서도 적극적으로 보증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육성, 스페셜 래포 활동의 지원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또한 표준화 활동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 대한 표창제도의 창설 등 표준화 활동의 동기를 유발하는 시책의 검토가 필요하다.

한편 민간기관에 있어서도 전기통신 산업을 맡는 기업의 책무로서 표준화 활동에 공헌을 함과 동시에 표준화를 기업활동의 일부로서 책정하고, 표준화에 공헌한 인재를 높이 평가하는 배려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

(2) 표준화 활동에 대한 지원

전기통신의 민간기관에 의한 표준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표준화 활동에 대한 재정, 세제상의 지원배치 등의 검토를 행할 필요가 있다.

또 CCIR, CCITT 등 국제회의의 국내 개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갈 필요가 있다.

4) 상호 접속성의 확보

전기통신의 표준화 활동 고도화, 복잡화에 따라 전기통신사업자, 메이커 등이 조정 없이 표준을 이행하는 것에 따라 상호 접속성이 확보되지 않는 사태가 생기고 있다. 그래서 표준 해석의 통일 등 이행단계에서의 조정을 실시하고 상호 접속성의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접속시험을 실시해 갈 필요가 있다.

상호 접속시험의 경우에는 현재 우정성의 고도통신 시스템 상호 접속 추진회의(HATS 추진회의)에서 민간기관의 참가를 얻어서 실시되고 있지만 대상 시스템의 확대, 국제 상호 접속시험의 실시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강화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 적합 시험은 전기통신 기기나 시스템이 표준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이고, 표준의 보급에도 상당히 효율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앞으로 실시방법의 바람직한 형태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5) 표준의 보급체제 강화

전기통신의 국내·국제표준에 관한 정보를 필요료 하는 기관에 정확하게 제공하고, 이러한 표준의 보급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내 표준화 기관에 의한 보급 활동을 강화해 갈 필요가 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서는 출판물에 의한 활동과 함께 표준에 관한 데이터 베이스의 구축, 전자적 수단의 활동 등이 적절하다고 생각되어지고 구체적인 정보제공의 바람직한 형태를 검토해 갈 필요가 있다.

6) 표준화에 대해 배려해야 할 사항

(1) 지적 재산권의 취급

전기통신의 표준화와 기술개발은 밀접한 관계에 있고, 특히 최근 표준화 작업은 첨단기술개발과의 밀접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는 점에서 표준화에 대해 특허 등 공업소유권의 취급방법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CCITT는 사실상 실시의 기준으로서 특허 등을 비차별적이고 합리적인 조건(무상의 경우를 포함)으로 제공하는 경우만 권고를 책정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지만 공식적인 규정은 정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ITU의 통일적인 접근방법을 정하는 일본으로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함과 동시에 특허 등에 관한 정보의 관리방법, 관련 권고의 기재 등 현상태에서 가능한 방안의 검토를 행해 갈 필요가 있다. 또 국내의 표준화 기관에 대한 특허 등의 취급에 대해서도 앞으로 상호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통일적인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제휴해 갈 필요가 있다.

(2) 사용자의 요구 반영

전기통신의 고도화, 사용자의 기술력 향상, 사용자의 전기통신 고도이용 등에 따라 전기통신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가 예전보다 더욱더 높아지고 있고 이것을 표준화 단계에서 반영할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표준화 활동이 고도화·전문화되는 상황에서 사용자 요구를 반영할 대책으로서

① 표준화 기관에 대한 사용자의 의견 청취

② 각종 보급 계발을 위한 협의회, 사용자 단체, 업계 단체 등에 대한 사용자 요구의 추출

③ 제품, 시스템의 모니터 제도, 사용자와의 공동실험 실시 등을 생각할 수 있다.

(3) 표준화에 관한 국제적 제휴의 강화

ITU 등의 국제 표준화 활동에 앞장서고, 다음과 같은 대책을 세워서 그 표준화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① 구미국가와의 사이에 있어서 두나라간 전기통신 정기협의 등을 이용하고, 기술개발 계획·표준화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② 아시아지역 국가들과의 표준화 활동의 제휴를 고려하고, 기술이전 등의 기술협력활동을 통해 상호이해를 높여간다.

③ 민간레벨의 지역간 전기통신 표준화 회의를 통해 상호간 표준화 항목, 표준화 계획, 기술정보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한다.

5. 전기통신의 표준화 가이드라인

표준화 작업의 효율화, 계획화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서는 인적 자원의 확대에 힘씀과 동시에 적절한 배분을 하고, 시장 요구에 대응한 중요도가 높은 통신방식에서 중점적으로 표준화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며, 적절한 표준 제정·개정시기의 제시 등을 통해 관련된 표준화 분야와의 조화가 이루어진 표준화 활동을 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52개의 표준화 분야에 대해서 248개의 표준화 항목 각각에 대한 중요도, 요망되는 표준제정·개정시기, 현재 및 앞으로 필요한 자원과 함께 표준화에 관련된 유의사항을 정리한 가이드라인을 책정했다.

그림 5-1에 52개의 표준화 분야의 분류를, 그림 5-2와 그림 5-3에 이들 분야중 중요한 표준화 항목에 대해서 바람직한 표준제정·개정시기와 중요도의 관계를 나타낸다.

또 52개의 표준화 분야중 앞으로 중점적으로 연구, 주력해야 할 분야로서 광대역 ISDN, 퍼스널통신·Private network, Intelligent network, Audio Visual network 관리 등 6개 분야를 선정했다.

그림 5-4에 전기통신의 동향과 향후 중점적으로 연구, 주력해야 할 표준화 분야의 관계를 나타내고, 그림 5-6에 앞으로 필요하게 될 표준화 자원 내역을 나타낸다.

〔그림 5-1〕표준화 분야의 분류(52분야)


〔그림 5-2〕주요 표준화항목의 적절한 표준제정·개정시기와 중요도

(통신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중요도




팩시밀리

(G4팩시밀리(Class1)

OSI기본참여모델

응용층-코맨트먼트제어서비스와

프로토콜

ISDN부가서비스

(스테이지2, 스테이지3)

부호화-동화(축적동화부호화)

데이터처리

부호화-자연화(자연화상부호화)

정보검색 시스템 (DBL)

Audio visual

(공통기술, 음성부호화)

전자우편

(기능표준의 표준화)

텔레컨퍼런스(Protocol)

정보검색시스템(RDA)

보안기술

(OSI 시스템관리)

신방송방식-위성데이타방송

EDTV(제2세대 EDTV)



부호화-자연화(정지화상부호화)

음성회의

Terminal adapter

(자동발착호제어)

OSI기본참조모델

(OSI기본참조모델의 확장)

정보검색System(RMDM)





비디오텍스

(기존Syntax의 기능확장)





정보검색시스템(IRDS)

전자우편(1992년판MHS)

Audio Visual

(음호시스템, 다지점간 통신방식)

텔레메타·텔레콘트롤

(ISDN 인터페이스)

음성우편

비디오텍스

(ISDN 비디오텍스 프로토콜)

(AVI)

Human machine 인터페이스

(Directly system)

전화

(트래픽공학, 전화와 품질특성)

통신의 카드 이용

보안기술

(각층에서 보안기능

문서통신 Protocol

(분산오피스어플리케이션)

(응용프로필)

Procesverbal mode

(어플리케이션 프로필)

(단말기특성)


영상전송

(DTV 신호의 디지털전송부호화 방식)

보안기술

(보안의 mechanism)

OSI기본참조모델

(응용층-리모트프로세서 콜 모뎀)

(셀룰러모뎀, 망관리방식)






통신의 카드 이용

(콘텍트레스 IC 카드)









텔레러닝

(인터 워킹)

(멀티포인트)

텔렉스

(적합 시험)



1991

1992

1993∼ →년


〔그림 5-3〕주요 표준화항목의 적절한 표준제정·개정시기와 중요도

(네트워크, 네트워크관리, 컨퍼먼스시험)

중요도




CATV(TV재송신서비스

(HDTV))

이동체통신망

(공중육상이동통신시스템

(디지털))

(코드레스전화방식)


네트워크 관리

PBX(IVD-LAN)

((PBX-PBX

(공통채널형 신호방식))



B-ISDN

공통선신호방식(기능확장)


퍼스널통신(신호방식)

PBX

(PBX-컴퓨터)

(PBX-단말기간)

LAN

(무선 미디어 LAN)




퍼스널통신





인텔리젠트 네트워크

ISDN(FMBS)

WAN(ISDN, PSDN)

패킷망

(컨퍼먼스 파라메타)

(컨퍼먼스 시험)

컨퍼먼스 시험

(방법론, 트랜스포트층,

프리젠테이션, ACSE, FTAM)

기존광역통신망∼이동체통신망

(육상이동업무)





VAN간상호통신

(사용자 레벨)

ISDN∼아날로그전화망

(인터 워킹)


기존광역통신망∼이동체통신망

(VHF/UHF 및 해사위성시스템)

B-ISDN(보수운용관리)


CATV

(광전송방식)

(데이터전송서비스)

이동체통신망

(항공기공중통신시스템)

ISDN∼텔레스망

(ISDN의 텔렉스서비스)

텔렉스망(타망과의 상호접속)





텔렉스망

(고속텔렉스서비스)



1991

1992

1993∼ →년


〔그림 5-4〕전기통신의 동향과 향후 중점적으로 연구해야할 표준화분야


[그림 5-5] 앞으로중점적으로 연구해야할 표준화분야의 표준화시기와 중요도


광대역 ISDN


광대역 ISDN은 현재의 network를 더욱더 고속·대용량화하는 차세대의 정보통신 기반으로서 인식되고 있고, 고화질 TV 등의 동화상 전송을 가능케 함과 동시에 멀티미디어통신, 고속데이타 전송 등의 필요성에도 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표준화 활동이 기대된다.

퍼스널통신·이동체통신망


퍼스널통신은 유선미디어와 무선미디어의 융합에 따라 개인의 요구에 맞는 자유로운 전기통신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라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라이프사이클의 변화에 따른 통신의 필요성 다양화에 따라 퍼스널통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사용자 요구를 바탕으로 한 표준화가 요망되고 있다.

Private network


Private network는 공중망과 비교해서 신기술의 도입이 쉽기 때문에 네트워크의 고도화가 표준화에 앞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최근 네트워크의 다양화에 따라 상호접속성·호환성을 확보하는 관점에서 표준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또 공중망과의 접속성·연결방법 등의 관점에서 표준화의 필요성도 증대하고 있고, CCITT의 활동에 있어서도 표준화 작업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그림 5-6] 향후 요구되는 표준화자원(표준화분야전반)


Intelligent network


Intelligent network는 network가 가진 각 기능을 모듈화하고 기능마다 계층화하는 것에 따른 서비스의 발전에 대응해 서비스의 발전에 대응해 서비스 제공의 신속화, 네트워크 정보의 활용 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며, 현실에 맞는 표준화가 요구되고 있다.

Audio Visual


Audio Visual 서비스는 기업이나 가정내에 AV기기의 보급확대로 화상통신 서비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앞으로의 시장이 급성장 하는 분야로 생각된다. 이제까지 적용 서비스마다 따로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었지만 시스템의 융합·상호접속성의 요구 등에서 총합적인 관점에서의 표준화가 요구되고 있다.

Network 관리


네트워크 관리에 관한 표준화는 이제까지 현실의 곤란성 때문에 보류되어 온 분야이지만, 네트워크의 안전과 신뢰성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멀티캐리어화의 진전, 광대역ISDN, intelligent network 등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축 등의 배경에서 표준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첨단통신전자장비 전문업체

대영전자공업 (주)

■ 회사 현황

회 사 명

대영전자공업(주)

대표이사

정 대 영

자 본 금

101억원

종업원수

1,200명

설립일자

1968. 12. 11

전화번호

(02) 864-1661

주 소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352


고도의 기술집약산업인 첨단통신전자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대영전자공업(주)는 지난 4반세기동안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대영전자는 아날로그 및 디지털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를 생산하여 우리나라 장거리통신망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전술용 통신장비를 생산 공급하여 군의 전력증강에 크게 기여했고, 철도·발전소 등의 각종 산업제어장치를 공급하여 국가산업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또한 무선통신 분야의 설계 및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민수제품을 개발하여 민수사업분야에서 성장한다는 전략 아래 지난 86년부터는 활발한 민수부문의 사업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영의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는 MX-108 주파수 분할방식의 아날로그 다중화 장치를 비롯하여 DMX계열의 디지털 다중화 장치와 MAR, MVR, MDR 계열의 무선장비군과 MDS, DST 계열이 디지털 절제장치 및 MCS 계열의 감시제어장치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용중이며, 향후 장비의 디지털 정보능력을 크게 진보시킨 차세대 마이크로웨이브시스템을 공급할 모든 준비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대영은 HDTV전송이나 LAN간의 고속통신, 컴퓨터 파일의 고속전송 등 2000년대에 실현될 고속 대용량 서비스를 뒷받침하기 위한 SONET(Synchronous Optical Network) 등의 주요 구성장비인 622Mbps 동기식 장비와 2.4Gbps 광전송 장비의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수통신 및 전술용 통신장비를 꾸준히 개발하고 생산해온 특수사업은 특수통신장비, 전술용 데이터단말기, 전술용무전기, 항공전자장비, 사격통제장치 분야에서 약 30여종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공급하였고, 이 과정에서 20여년간 쌓아온 고유기술이 안정된 사업성장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 연도별 매출실적

(단위 : 억원)

구 분

1989

1990

1991

금 액

구성비

금 액

구성비

금 액

구성비

통 신

169

38.9%

335

51.1%

378

50.2%

특 수

105

24.1%

210

32.1%

294

39.0%

민수·수출

161

37.0%

110

16.8%

81

10.8%

총 계

435

100.0%

655

100.0%

753

100.0%


특히 AM무전기, FM무전기, HF모뎀은 전술용 무전기로서 HF대역에서의 통신 신뢰도 향상을 위한 최적 주파수 선택기능과 주파수 도약방식에 의한 대전자전 기능을 보유하고, HF채널에서 각종 전술용 데이터 단말기와 고속의 데이터통신이 가능하다.

산업제어분야는 그 동안 축적되어 온 마이크로웨이브 통신기기 및 마이크로웨이브 통신기기 및 특수통신기기 분야의 기술을 응용하여 여러 제어 사업부문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있다.

자동적으로 전화요금이 과금되는 상세과금기록장치와 TV중계기를 공급하고, 각종 텔리메터링시스템을 개발하여 지역환경 보존 및 치수정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전동지게차 및 굴삭기제어용 콘트롤러와 전동차용 쵸퍼 콘트롤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민수사업분야에서는 정보통신 관련장비, 텔레비젼 시청율 조사시스템, 자동차 도난경보기, 위성방송수신장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무선호출기, 헬프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위성방송 수신장치는 ASTRA, EUTELSAT, KOPERNIKUS, INTELSAT 및 TELECOM 등의 위성으로부터 방송되는 신호를 수신할 수 있도록 각종 유럽형 모델을 개발하여 수출하고 있으며,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ASIASAT수신장치도 개발했다.

정보산업분야에서는 1980년대 초반부터 군통신망을 통제하는 통신망 통제, 감시 및 원격조정시스템 등을 완성하였으며, 최근에는 음성의 디지털화와 이를 압축시키는 기술인 LPC VOCODER를 상용화한 제품은 물론 이를 응용한 부가가치 정보서비스 분야의 제품들을 출품하고 있다.


대영은 매년 7% 이상을 순수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첨단의 기술습득과 응용에 전력하고 있다.

1981년 종합연구소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설립된 대영전자부속연구소는 현재 2백50여명의 연구원들이 정보, 통신, 제어분야의 장비와 시스템의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연구소는 그 동안 장거리 전송시스템의 제조기술 및 독자적인 설계능력을 확보했고, 화력제어와 철도통신 및 신호등을 자체 개발했으며, 80년대 후반부터는 무선통신기기의 개발에 참여하여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현대식 시설과 최신의 설비를 갖춘 대영의 생산라인은 우수하고 숙련된 생산직 사원과 전문엔지니어에 의해 정밀통신 전자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MRP(Material Requirements Planning)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재 전산화를 실시함으로써 부품의 구매에서부터 저장, 공급에 이르기까지 완전 자동화를 이루었으며, 생산 및 공정관리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산관리에 의한 생산체제를 확립하였고, 각종 절차서에 의한 철저한 공정간 검사를 실시하여 품질향상과 공정단축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ATE(Auto Test Equipments)를 설치하여 각종 모듈의 부품상태 및 조립상태와 전기적 성능을 자동으로 시험함으로써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1980년 국가 교정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계측능력을 공인 받은 대영은 ▲시간 및 주파수 분야, ▲전기분야(직류, 교류), ▲RLC 분야(저항, 인덕턴스, 캐패시던스), ▲전자파 분야(임피던스, 감쇄량, RF전력)에 대하여 한국표준연구소와 소급성을 유지하면서 교정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영전자공업(주)는 앞으로 그 동안 이룩해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송사업, 특수사업 부문에서 계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감과 동시에 향후 전개될 무한한 잠재시장인 산업제어, 민수사업, 정보사업 부문에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영은 그 동안 다듬어온 다품종소량 수주생산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수요자 요구의 다양화에 부응하고 어떠한 제품이라도 가장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양질의 제품 개발과 함께 품질관리와 원가절감에서도 혁신을 이루어가고 있다.

■ 사업분야 및 생산품목

사업분야

생 산 품 목

전송사업

- M/W 장비

(아날로그 및 디지털 무선 송, 수신장치)

- MULDEM(디지털 다중화 장치)

- F/O 장비(광전송 장치)

- P.L.C.(전력선 반송전화 단국장치)

- CEPT(유럽형) M/W 장비

- 이동형 M/W 장비

특수사업

- DMED(소형 전문처리기)

- MEROD(고속 전문처리기)

- TCC-29(전신 단말기)

- AM, FM 무전기

- C.A.D.C.(Central Air Data Computer)

- A.S.T.T.(함정모의 전술훈련장치)

- F.C.S.(사격통제장치)

산업제어

- S.S.I.(철도신호 시스템 : 전자 연동장치)

- CHOPPER CONTROLLER(전동차용)

- LX/EX CONTROLLER

(자동지게차 및 굴삭기용 제어장치)

- 발전제어(발전소 자동제어 시스템)

민수사업

- D.B.S.(직접 위성 방송수신 장치)

- L.N.B.(저잡음 주파수 변환기)

- T.B.R.(시청율 자동조사 시스템)

- D.S.U.(전용회선용 데이터 처리장치)

- SEATFONE(항공기용 일반전화기)

- HELP-PHONE(긴급비상시 사용 전화기)

- CAR BURGLAR ALARM(자동차 도난경보기)

- H.D.D.(PC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 PAGER(무선호출기)

- SMART CARD SYSTEM

정보사업

- P.C.통신장치(P.C.통신 Card & Adaptor)

- 고속 데이터 모뎀(전용회선/교환회선)

설치공사

- M/W설치공사



주파수 공용통신 무선국 허가지침

체신부는 최근 주파수 공용통신의 활성화를 위한 800MHz대 주파수공용통신 무선국 허가지침을 확정, 발표했다. 무선국을 개설하는데 필요한 허가대상, 허가절차 및 주파수 할당 등을 규정하고 있는 허가지침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주>



1. 적용범위

800MHz대 주파수공용통신 무선국을 개설하는데 필요한 허가대상, 허가절차 및 주파수 할당 등을 규정하여 동 무선국 허가에 적용한다.

2. 기본지침

· 허가대상

- 자가통신 목적으로 무선국을 개설하고자 하는 자

- 전기통신사업법 제16조 규정에 의거 체신부장관으로부터 특정통신사업의 경영을 허가 받은 자와 그 이용자

· 허가기준

- 자가통신으로 개설하는 무선국은 지역 단위별로만 허가하되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및 사기업체 순으로 허가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 단말기 운용대수가 500대 이상의 경우에 허가한다. 다만, 서울지역은 1000대 이상으로 한다.

- 특정통신사업을 위해 개설하는 무선국은 전국 또는 지역단위별로 허가하되 단말기수를 제한하지 않는다.

· 운용범위

- 자가통신용은 이동중계국과 기지국, 육상국, 육상이동국, 이동국간의 통신은 허용하고 PSTN과의 접속운용은 불허한다.

⼘ 다만, 업무수행상 특히 필요하다고 청장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관할 체신청장의 승인으로 PBX/PABX와의 접속운용을 허용할 수 있다.

- 특정통신사업용은 이동중계국과 기지국, 육상국, 육상이동국, 이동국간의 통신 및 PSTN과의 접속운용을 허용한다.

3. 허가절차

3-1 허가의 신청

· 무선국의 허가신청서, 시설개요서, 공사설계서 등은 전파법시행령 제22조와 동법 시행규칙 제2조 및 제3조에서 정하는 서식에 의거 신청하여야 한다.

· 허가신청서의 접수

- 자가통신용 무선국 및 특정통신사업자의 이동중계국 허가신청서는 관할 체신청에서 직접 접수처리 한다.

⼘ 이 경우 신청인은 통신망설치 및 운용 등에 대한 보안대책을 수립, 체신부장관을 경유하여 관계 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야 한다.

- 특정통신사업자의 이동중계국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개설하는 이용자 무선국의 허가신청서는 당해통신사업자에게 제출하여 사업자가 서류를 검토후 "별첨1" 서식에 의거 관할 체신청에 무선국 허가를 신청한다.

3-2 가허가

· 관할 체신청은 허가 신청서의 적부를 심사하여 허가조건에 부합되는 경우 전파형식, 주파수, 공중선전력 등을 지정하여 가허가를 한다.

3-3 준공검사

· 검사관할 기관에서는 가허가된 무선국의 준공신고시 무선설비 및 무선종사자 등에 대한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별첨2" 서식에 의거 관할 체신청에 통보하여야 한다.

3-4 허 가

· 무선국의 준공검사에 합격한 무선국에 대하여는 전파법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허가하고 허가장을 교부한다.

- 다만, 기술기준확인증명을 받고 기술확인증을 제출한 경우에는 가허가 및 준공검사의 생략 등 간이한 허가 절차에 의거 허가한다.

3-5 재허가

· 재허가의 신청, 심사와 재허가 등에 관하여는 전파법시행령 제33조 내지 제36조의 규정에 의한다.

4. 기술적 조건의 적용등

4-1 주파수 대역

· 자가통신 및 특정통신사업용 주파수대역은 아래와 같이 분배한다.

운용주체

채널수

주파수대(MHz)

자 가 통 신

200

A Band (806∼811, 851∼856)

특정통신사업

400

B Band (811∼816, 856∼861)

C Band (816∼821, 861∼866)


4-2 주파수 할당

· 무선국 개설에 필요한 주파수는 관할 체신청장이 체신부장관에게 요청한다.

· 체신부장관은 당해 무선국의 통화시간, 통화건수 및 단말기수 등에 의한 통화량을 계산하여 적정량의 주파수를 할당하고 이를 체신청장이 가허가시 지정한다.

4-3 기술특성

· 전파형식 : 16KOF(G)1D, 16KOF(G)2C, 16KOF(G)3E, 16KOF(G)9W 중에서 체신청장이 지정한다.

· 공중선전력

- 무선국의 공중선전력은 아래표의 범위내에서 지정한다.

국 종 별

공중선전력

비 고

이 동 중 계 국

기지국, 육상국

육 상 이 동 국

이 동 국

75W이하

35W이하

35/5W이하

35/5W이하



차량용/휴대용

선박/항공기용


·공중선전력은 안테나 이득, 이동중계국의 위치, 서비스지역, 단말기성능 등을 고려하여 무선국 운용에 필요한 최소한의 전력을 지정한다.

· 통신방식

- 자가통신에 대해서는 2주파단신만을 지정한다. 다만, 청장이 PBX/PABX 접속운용을 허용한 경우에는 반복신 및 복신방식을 지정할 수 있다.

- 특정통신사업용에 대해서는 2주파단신, 반복신 및 복신방식으로 지정한다.

· 기타 기술적조건

- 무선설비규칙 관련규정을 적용한다.

4-4 호출명칭

· 통신상대방 호출을 Press to talk 방식에 의하는 경우 기존의 호출명칭지정기준에 의거 지정한다.

· 통신상대방 호출을 번호방식에 의하는 경우에는 호출명칭 지정에 불구하고 관리번호 또는 전화번호 등으로 갈음한다.

- 이 경우 자가통신 및 사업용 설비를 운용하는 자는 관리번호 또는 전화번호 부여계획을 제출하여 체신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 통신상대방 호출을 Press to talk 및 번호방식으로 병용하는 경우에는 주된 호출방식에 따라 호출명칭 또는 관리번호 및 전화번호 등을 지정한다.

5. 통신보안

· 자가통신 및 사업용 설비를 운용하는 자는 체신부장관이 정하는 통신보안대책을 이행하여야 한다.

· 통신보안사항 준수 등에 대하여는 전파법시행규칙 제39조의2 및 제40조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6. 기타 행정사항

· 관할 체신청장은 주파수공용통신 무선국을 PSTN, PBX/PABX 등 다른 통신설비와의 접속을 허용한 경우에는 전파법시행령 제17조의2 규정에 의거 그 내용을 고시하여야 한다.

· 본 허가지침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는 전파관계법령의 관련규정을 적용한다.

· 이 허가지침 시행이전에 기시달된 자가통신이용주파수공용통신 무선국 허가지침(주파 34541-81 : '92. 4. 7)은 폐지한다.

〔별첨 1〕

(기 관 명)

· 문서번호

· 수 신 체신청장

· 제 목 무선국 허가신청

1. 주파수 공용전화의 가입청약을 승낙하고자 하오며, 다음 무선국을 허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준공예정일 :

나. 허가신청내역 :

접수번호

신청자명

주 소

/

상치장소

차량번호

/

휴 대

무선기기 내역서

공중선전력

차량/

휴 대

제조자명

형식명칭

형식검정여부









붙 임 : 1. 신원증명서 1부

2. 수수료 납입증명서 사본 1부. 끝.

〔별첨 2〕

(기 관 명)

· 문서번호

· 수 신

· 제 목 무선국 준공검사 결과통보

1. 관련

2. 주파수 공용전화의 무선국 준공검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통보합니다.

허가번호

시설자명

차량번호

/

휴 대

검 사 결 과

비 고

(일련번호)

일 자

판정결과

불합격사유










무선기기 형식검정 현황

구분

순위

합 격 자 명 칭

기 기 의 명 칭

형 식 명

검 정

번 호

처 리

일 자

비 고

합격

1

ANRITSU

CORPORATION

RJ-301A형 위성비상위치

지시용무선 표지설비

SE-S3A1-406.025-5-1

SE920001

92. 7. 11



2

ANRITSU

CORPORATION

RR103A형 NAVTEX 수신기

NR-S410.518-1

NR920001



3

NIIGATA

TSUSHINKI CO.

LTD

GTB-440A형 UHF무선전화장치

V-I03N400/470-10-16-1

V920044



4

GTB-440B형 UHF무선전화장치

V-I03N400/470-20-16-1

V920045



5

MOTOROLA INC

ALTAIR CONTROL MODULE

CSG-1000-T905AN형 미약전파기기

LPD-1-I2M18825/19205 F9Y

-1

LPD-1-

920008

7. 16

(주)C.T.I.


6

ALTAIR CONTROL MODULE

CSG-1002-T905AN형 미약전파기기

LPD-1-I2M18825/19205 F9Y

-1

LPD-1-

920009


7

YAESU. MUSEN CO

LTD

FT-212RH형 UHF/VHF 아마추어송수신기

HAM-2-002Y144-146/435.075-440-50/35F3E-1

HAM-2-

920002

7. 20

테크맥스(주)


8

FT-212RH형 VHF

아마추어송수신기

HAM-2-I02Y144/146-5G3E

-1

HAM-2-

920003


9

FT-26형 VHF

아마추어송수신기

HAM-2-I02Y144/146-5G3E

-1

HAM-2-

920004


10

FT-415형 VHF

아마추어송수신기

HAM-2-I02Y144/146-5G3E

-1

HAM-2-

920005


11

FT767GX형 HF

아마추어송수신기

HAM-1-I02Y1.8/29.7-50A1

AA3E

F3EJ3EJ1BF1B-1

HAM-1-

920001


12

YEAESU MUSEN

CO.

LTD

FT-890형 HF

아마추어무선송수신기

HAM-1-I02Y1, 8/29.7-

50A1AA3E

F3EJ3E-1

HAM-1-

920002

7. 20


13

나우정밀(주)

TCOM-1B형 VHF무선전화장치

V-103N/146/174-5-4-1

V920044


14

(주)제일엔지니어링

C7301형 생활무선국용

무선전화장치

CB-I02DPB161.420/168.350R

F2A/B-1

CB920001

92. 7. 20


15

DAH YANG INDU

SIRY DO LTD

GP-101형 무선호출국용

선택호출수신장치

CA-I02DPB161.420/168.350R

F2A/B-1

CA920020

금성통신(주)


16

대영전자공업(주)

DH-101T형 미약전파를 사용하는 무선설비기기

LPD-1-I1D303.875K10B-1

LPD-1-

920010

7. 28


17

자가사용기기277건

ABZ89FT5669형 이동가입무선 전화장치 등 277건

MCA-I03L 823-845T/870-

890R

0.6F3EF9X-1


92. 7. 1∼

7. 31


18

KODEN ELECT

RONIC CO. LTD

MD-3711BS형 선박국용레이다

LPD-1-I1D303.875K10B-1

R 920004

8. 1

해양전자장비(주)


19

UNIDEN AMERICA

CORP

CP-5500형 이동가입무선전화 장치

MCA-I03U825-845T-870-

890R

0.6WF3EF9X-1

MCA 920018

두산산업(주)

구분

순위

합 격 자 명 칭

기 기 의 명 칭

형 식 명

검 정 번 호

처 리 일 자

비 고

합격

20

맥슨전자(주)

POP-1형 신호통지국용

선택호출수신장치

CA-I02MPB148-172RF2A/B1-1

CA920021


21

YAESU MUSEN CO.

LTD

FT-23R형 VHF아마추어

무선송수신기

HAM-2-I02Y144/146-5/2.5G3E-1

HAM920006

테크맥스(주)


22

테크맥스(주)

TM-4005H형 UHF무선전화장치

V-I03T430/470-3/0.5F3E-

15-1

V920055


23

(주)제일엔지니어링

JC-1103K형 생활무선국용 무선전화장치

CB-I02J26.965/27.405-3/1A3E-40-1

CB920002


24

(주)제일엔지니어링

C7301A형 생활무선국용

무선전화장치

CB-I02J26.965/27.405-3/1A3E-40-1

CB920003


25

(주)제일엔지니어링

C7301F형 생활무선국용

무선전화장치

CB-I02J26.965/27.405-3/1F3E-16-1

E920008


26

맥슨전자(주)

KSM-2520A형 UHF무선전화장치

V-I03M430/470-25-16-1

V920046

8. 6


27

맥슨전자(주)

KSM-1520A형 UHF무선전화장치

V-I03M430/470-25-16-1

V920047


28

국제전자공업(주)

PD-2322형 VHF무선전화장치

V-I03K216/223-3-16-1

V920048

920005


29

MOTOROLA INC

3600-1형 이동가입무선전화장치

MCA-I03M825-845T/870-890RF3EF9X-1

MCA920019

92. 8. 6


30

천일시스템(주)

CI9210T형 무선전화장치

V-12C150/170-10-1-1

V920049

8. 12

천일시스템(주)


31

삼영전자공업(주)

STR-25A형 VHF무선전화장치

V-IS2S156-162T/156-163R25/1-88-1

V920050

삼영전자공업사


32

국제전자공업(주)

MD-4052형 UHF무선전화장치

V-I03K410/470-5-16-1

V920051

국제전자공업(주)


33

(주)테크맥스

TM-146H형 VHF무선전화장치

V-I03T139/148-3/0.5-10-1

V920052

테크맥스(주)


34

YAESU MUSEN CO.LTD

FT-290RII형 VHF아마추어 무선송수신기

HAM-2-I02Y144/146-25A1AF3EJ3E-1

HAM-2-

920007


35

금성통신(주)

VS-215D형 간이무선국용 송수신기

E-I03G146.510/146.590-4.8F3E-4-1

E920009

금성통신(주)


36

금성통신(주)

VS-2150D형 VHF무선전화장치

V-I03G146/174-4.8-4-1

V920053


37

삼성전자(주)

TAAS-6000A형 무선호출국용 선택호출송신장치

CA-I3SPB146/174T180G2A/B-1-1

CA920022

삼성전자(주)


38

(주)제일엔지니어링

JC-2130R형 생활무선국용 무선전화장치

CB-I02J26.965/27.405-3/1F3E-40-1

CB920005

제일엔지니어링(주)


39

GLENAYRE

ELECTONICS LTD

GL5333TRANS MITTER형 무선호출국용선택호출수신장치

CA-I02GPB168.050T250F2B-1-1

CA920023

성창교역상사(주)


40

(주)태광하이택

포커스-포AM형 미약전파를 사용하는 무선설비기기

LPD-2IO1T4.0680A1B-1

LPD-2-

920001

8. 14

(주)태광하이텍


41

맥슨전자(주)

KCM-0510EXA형 신호통지국용

선택호출송신장치

CA-I2MPA152.940T100F2BG3E-1-1

CA920025

8. 29



42

대우전자(주)

APR-1100형 신호통지국용 선택호출수신장치

CA-I02DPB146-174RF2B-1

CA920024



43

MOTOROLA.INC

MSR-2000형 REPEATER

STATION

V-I0M150.8/162-100F3E-3-1

V920056

경찰청


44

팬택(주)

KSM-2520형 VHF무선전화장치

E-I02P146.510/146.590-3/1F3E-16-1

E920008

8. 6


구분

순위

합 격 자 명 칭

기 기 의 명 칭

형 식 명

검 정

번 호

처 리 일 자

비 고

45

자가사용기기265건

ABZ89FT5669형 이동가입무선전화장치 등 265건

MCA-I03L 823-845T/870-

890R

0.6F3EF9X-1


92. 8. 1∼

8. 31



46

MOTOROLA.INC

F33EDA0530BA형 VHF무선전화

장치

V-I03M157-159T/152-153R25-11-1

V920057

9. 3

경찰청


47

금성정보통신(주)

GSP-N 150B(V2)형 무선호출국용 선택호출수신장치

CA-I02GPB146/174RF2B-1

CA920026

9. 8



48

JAPAN RADIO

CO. LTD

JQE-2A형 위성비상위치 지시용 무선표지설비

SE-S3J1-406.025-5-1

SE920002

9. 15

(주)선박무선


49

NCR-300A형 네비텍스수신기

NR-24J-1

NR920002


50

JHS-7형 선박국용 양방향 무선전

화장치

V-53J156.300/156.850-0.8-6

-1

V920058

9. 17



51

테크맥스(주)

TM-222H형 VHF무선전화장치

V-I03T216/223-3/0.5-10-1

V920059

9. 17



52

UNIDEN AMERICA

CORP

SMS 315TSD형 주파수공용 무선전화장치

CCCA-1-03U806-821T851-

866R

15F3EF1D-200-1

CCCA-1-

920002

한진전자(주)


53

맥슨전자(주)

KSM-1020B형 UHF무선전화장치

V-I03M430/470-10-16-1

V920060

9. 22



54

맥슨전자(주)

KSP-0420A형 UHF무선전화장치

V-I03M430/470-4.8-6-1

V920061



55

OI ELECTRIC CO.

LTD

PB-619A형 무선호출국용 선택호출수신장치

CA-I020PB146/174RF2B-1

CA920027

(주)남성


56

PB-618A형 무선호출국용 선택호출수신장치

CA-I020PB146/174RF2B-1

V920028


57

MAVERICK.

LIMITED

GP-111형 무선호출국용선택 호출수신장치

CA-I02MPB161.420/168.350RF2A F2A/B-1

CA920029

9. 22

금성통신(주)


58

MOTOROLA

A03BPB5911CA형 신호통지국용 선택호출송신장치

CA-I02MPB152.05/167.975R F2A/B-1

CA920030



59

A03BPB5361CA형 신호통지국용 선택호출송신장치

CA-I02MPB146/174RF2A/B

-1

CA920031



60

A03BPB5311CA형 신호통지국용 선택호출송신장치

CA-I02MPB152.05/167.975R

F2A/B-1

CA920032



61

A03BPB5961CA형 무선호출국용 선택호출송신장치

CA-I02MPB146/174RF2A/B

-1

CA920033



62

(주)에피펙스 씨큐리트

캐이폰 AP-1090형 미약전파를 사용하는 무선설비기기

LPD-1-I1A169.387F3N-1

LPD-1-

920011

9. 26



63

ANRITUS

CORPORATION

RA-724UA형 선박국용레이다

RAM-S4S9410-25KPON-1

R920005

삼양무선공업(주)


64

JAPAN RADIO CO.

LTD

JMA-8613CA형 선박국용레이다

RAA-S4J3050-60KPON-1

R920006

9. 29

(주)선박무선


65

JMA-8313-CA형 선박국용레이다

RAA-S4J3050-30KPON-1

R920007


66

JMA-8263-9CA형 선박국용레이다

RAA-S4J941025KPON-1

R920008


67

JMA-8513-9CA형 선박국용레이다

RAA-S4J9375-50KPON-1

R920009


68

JMA-8513-7CA형 선박국용레이다

RAA-S4J9375-50KPON-1

R920010


69

JMA-8263-7CA형 선박국용레이다

RAA-S4J9410-25KPON-1

R920011


70

JMA-8262-6CA형 선박국용레이다

RAA-S4J9410-25KPON-1

R920012

구분

순위

합 격 자 명 칭

기 기 의 명 칭

형 식 명

검 정 번 호

처 리 일 자

비 고

합격

71

JMA-8262-9CA형 선박국용레이다

RAA-S4J9410-25KPON-1

R920013


72

자가사용기기 235건

ABZ89FT5669형 이동가입무선 전

화장치 등 235건

MCA-103L 823-845T/870-

890R 0.6F3EF9X-1


92.9.1∼9.30



73

대진전자통신(주)

DB-1525T형 VHF 송신장치

V-I03D146/174T25-8-1

V920062

10.6



74

DB-1525T형 VHF 송신장치

V-I03D146/174R-8-1

V920063



75

(주)팬택

PX-100형 간이무선공용 선택호출

수신장치

E-I03P146.510/146.5903/1F3E4-1

E920010



76

국제전자공업(주)

PC-4322형 UHF무선전화장치

V-I02K430/470-3-6-1

V920064

92.10.6



77

(주)대륭정밀

DRTH-9225형 주파수 공용 무선전

화장치

CCCA-I03D806-825T/851-870R25 F2DF3E-20-1

CCCA-1

920003



78

화인전자(주)

CRACOMCC-1077형 미약전파를

사용하는 무선설비기기

LPD-1-I02F5D/52.7F3D-1

LPD-1

920012



79

C. PLATH

GMBH

SFP 7300.1형 무선방위 측정기

DC-S2CDB-1

D920001

10.12

삼영무선공업(주)


80

MOTOROLA INC.U.

S.A

MICRO TAC 1950형 이동가입무선

전화장치

MCA-I03M825-845T/870-

890R

0.6F3EF9X-1

MCA920020

모토로라코리아(주)


81

ROBERT BOSCH

CORPORATION,

U.S.A

TC-142형 이동가입무선전화장치

MCA-I03R825-845T/870-

890R

0.6F3EF9X-1

MCA920021

(주)맥트론


82

금성통신(주)

GWC-100형 생활무선국용 무선전

화장치

CB-I02G26.965/27.405-3F3EA3E-40-1

CB920006

10.15

금성통신(주)


83

나우정밀(주)

TCOM-5형 간이무선국용 무선설비

의기기

E-I03N222.450/222.975-3F3E-4-1

E920011

나우정밀(주)


84

NOKIA MOBILE

PHONE LTD

NOKIA 101형 이동가입무선전화장

MCA-I03N825.845T/870-890R0.6G3FE9X-1

MCA920022

남성(주)


85

MOTOROLA. INC

MICRO TAC 1500형

이동가입무선전화장치

MCA-I03M825.845T/870-890R0.6F3EF9X-1

MCA920023

모토로라(주)


86

ALINCO

INTERNATIONAL LTD

DJ SIE형 VHF

아마추어무선송수신기

HAM-2-I02A144/146-2.5/1F3E-1

HAM-2

920008

서린전자(주)


87

MATSUSHITA

COMMUNICATION

INDUSTRIAC CO

LTD

EP-2F2DBB형 무선호출국용 선택

호출수신장치

CA-I02MPB146/174RF2A/B-1

CA920034

한서산업개발(주)


88

EP-2F 2NBB형 무선호출국용 선택

호출수신장치

CA-I02MPB146/174RF2A/B-1

CA920035


89

금성정보통신(주)

GSP N130B(V) 무선호출국용 선택호출수신장치

CA-I02GPB138/143.6RF1A/B-1

V920065

92.10.15



90

한국전자진흥(주)

JMA-8613CA형 선박국용레이다

V-I03K400/470-4.5/1.5-60-1

R920006



91

KEP FM/U-30N형 UHF무선전화

장치

V-I03K414/470-30/20/10-99-1

V920066



92

SAIT MARINE

INTERNATIONAL

TRP-8407D형 SSB송·수신기

S-IS2S1.6/27.1-400J3E/R3E-76-1

S920006

10.17

(주)해양인터내쇼날


93

KENWOOD

CORPORATION

TM-241A형 VHF 아마추어무선기

HAM-2-I02K144/146-50/10/5F3E-1

MCA-2

920009

10.24

(주)한국아마추어

무선서비스


94

TH-28A형 VHF아마추어무선기기

HAM-2-I02K144/146-5F3E-1

HAM-2

920010

구분

순위

합 격 자 명 칭

기 기 의 명 칭

형 식 명

검 정 번 호

처 리 일 자

비 고

합격

95

TM-732A형 VHF/UHF아마추어무선기기

HAN-2-I02K1440146/437.08-440-50/35F3E-1

HAM-2

920011


96

NOKIA MOBILE

PHONES LTD

NOKIA 121형 이동가입무선전화장치

MCA-I03N825-845T/870-890R0.6G3EF9X-1

MCA920025

(주)남성


97

NOKIA 1000형 이동가입무선전화

장치

MCA920025

코오롱정보통신(주)


98

JAPAN RADIO

CO. LTD

JQX-10A형 수색구조용 레이다 트랜스 폰더

SR-S3J1-0.4-1

SV920001

10. 31

(주)선박무선


99

JHS-31형 해상이동업부 디지털

VHF송·수신기

SV-S4J156-157.450T/156-1

62.025R25/1-57-1

SV920001


100

NRE-63형 디지털 호출전용 수신기

VR-S4J-1

VR920001


101

삼성전자(주)

SRPT-300형 무선호출국용 선택호출수신장치

CA-I2SPB273-328.6T350F2

B-1-1

CA920037



102

한국 OMRON 전 장

(주)

OKA-N01형 미약전파를 사용하는 무선설비기기

LPD-1-01K307.9F2D-1

LPD-1

920013



103

자가사용기기 294건

ABZ89FT5669형 이동가입무선 전화장치 등 294건

MCA-I03L 823-845T/870-

890R

0.6F3EF9X-1


92. 10. 1

∼10. 31



형식검정기기(미약전파)

월별

합 격 자 명 칭

기 기 의 명 칭

처리일자

구 분

용 도

7 월

MOTOROLA

INC.

(주)씨티아이

ALTIR CONTROL

MODULE CSG-1000-

T905AN형

7.16

합격

- 무선 LAN데이타통신

(컴퓨터)

MOTOROLA

INC.

(주)씨티아이

ALTIR CONTROL

MODULE CSG-1002-

T905AN형

(주)

대영전자공업

DH-101T형

7.28

- 환자가 간호원 부를 때

핼프폰

8 월

(주)

태광하이택

포커스-포 AM형

8.14

- 원격조정기

(모형비행기)

9 월

(주)에이펙스

씨큐리티

캐어폰(AP-1090)

9.26

합격

- 경보기

강도침입시 버튼을 누르면

미리 입력시킨 전화번호를

눌러서 "강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