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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작곡·편곡에 이어 노래까지 부르며 AI 음악 경쟁 본격화

ㅁ 글로벌 음원 시장,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
ㅇ 작곡, 작사, 보컬, 샘플 생성, 믹싱 등 음악업계에서 AI 기술이 침투할 영역은 무궁무진
‒ 화성학 등 특정한 규칙이 토대에 있는 음악 분야는 다른 문화 콘텐츠 분야보다 AI가 기계학습(머신러닝)을 적용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작곡·편곡, 디제잉까지 AI가 넓게 활용되고 있는 추세
* 2017년 미국 가수 타린 서던이 자신의 데뷔 앨범 수록곡 전부를 AI 작곡 플랫폼 ‘앰퍼 뮤직’으로 만든 게 시발점으로 한국에서도 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미드낫’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인 ‘마스커레이드’는 6개 언어로 부른 첫 버전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원어민에 준하는 형태로 발음이 보정
‒ 서양 음악에는 12음정과 24조성으로 리듬·멜로디·하모니를 조합해 다양한 패턴이 생산되며 베토벤의 ‘영웅’이나 ‘월광’에 피보나치수열과 등비수열이 쓰인 것처럼 작곡가들은 수학적 패턴을 고심하며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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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TC 2024, 칩 제조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예고

ㅁ 차세대 칩·플랫폼 기반으로 차세대 산업혁명 시대 예고
ㅇ 엔비디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 개최(3.18∼21, 현지 시간)
* 2009년부터 시작된 엔비디아의 개발자 컨퍼런스. 초반에는 게임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3D 이미지 등 그래픽 기술을 토론하는 행사였지만 몇 년 전부터 인공지능(AI)이 전면에 등장
‒ 5년 만에 대면으로 돌아온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와 가속컴퓨팅, 로보틱스 등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농업·자동차·운송·클라우드 서비스·금융 서비스·헬스케어·생명 과학·제조·유통·통신 등 산업 전반에 걸쳐 1,000개 이상 기업, 온·오프라인 약 30만 명이 참관하며 역대 최대 규모 과시
‒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을 표출한 CEO 젠슨 황은 “AI가 변화하는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며 AI 칩 신제품 발표와 함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이 AI와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기술 등 차세대 물결을 주도하는 방법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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